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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서당 1 - 태조-예종편 ㅣ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윤승운 글,그림 / 웅진주니어 / 199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2학년 아들녀석에게 옛날에 옛날에 엄마가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책이라며 여름방학에 사줬다. 녀석, 너무 신나게 읽는다. 일곱살짜리 동생도 덩달아 책을 펼친다. 열권을 한꺼번에 사 줬는데, 읽고 또 읽는다. 만화책이긴 하지만, 덕분에 텔레비전도 안 보고 책을 본다. 이게 작년 여름방학 때 일이다.
그리고 일년이 지났다. 요즘도 아이들은 틈만나면 이 책을 펼쳐든다. 역사 상식도 많이 늘었다. 웬만한 퀴즈 프로그램에 나오는 역사 문제는 거의 다 맞춘다. (엄마인 나보다 낫다.) 세계사를 정리하는 데 <먼나라 이웃나라>가 있다면, 우리 조선시대 역사를 꿰차는데는 <맹꽁이 서당> 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반드시 관심갖고 볼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