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하는 이야기는 하나 뿐이다. "믿어라, 그리고 느끼고 행복하라." 이 한마디 가지고 책 한권을 썼다. 반복에 반복에 반복을 감행하고, 몇명의 글을 끊임없이 인용한다. 인용이 굉장히 많은 것 같지만 사실 몇명 안된다. ㅡ.ㅡ 전 우주의 법칙이라면서.. 인용할 사람이 이렇게 없었나 싶다. 그리고, 지루하다. 생각한대로 모든게 이루어지만, 살인자와 같은 사람들도 항상 그것을 생각하며 살았다는 건지..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라는 것에는 동감하지만, 이 책에는 절대 동감할 수 없다. 지겨운 이 챙은 마케팅의 승리라고 볼 수 밖에 없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