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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지식의 힘 - 돈의 흐름을 알아야 투자에 성공한다 ㅣ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 3
신현규 지음 / 청림출판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지식의 힘시리즈가 또 한권 출간되었다. 경제, 금융에 이어 이번엔 주식관련 내용이다. 청림출판에서 출간되는 이 시리즈는 경제/경영 지식에 있어, 확실한 자신감을 갖추지 못한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특히 경제신문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출간은 기존의 경제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어지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흔히들 주식투자에 있어서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투자를 한다. 특히 찌라시, 즉 미쓰리라고 통하는 증권사 소식통을 통해 투자하는 이들도 상당히 많이 있다. 그리고 출간된 다양한 책 역시나 같은 상황이라 말할 수 있다. PBR, PER, 재무제표 등 다양한 내용을 보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라는 말을 한다. 과연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경제적 입장에 따라 스켈핑이 될 수도 있고, 장기투자가 될 수도 있다. 이 시기적 입장을 투기라 할 수 있을까도 의문이다. 사설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본 내용으로 들어가 볼까한다.
우선 책의 내용은 4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각 부문별 입장을 갖춘 사람들의 시야를 바탕으로, 주식투자, 기업경영, 현금흐름에 관한 세부내용들을 담고 있다. 1장은 기업경영자의 관점에서 각 기업의 업종별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더불어 회계기준 IFRS의 변화 M&A대응책등, 신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장은 애널리스트의 입장에서 쓰여져 있다. 애널리스트가 존재하는 이유와 더불어, EBITDA, PER, ROE등 전문용어에 대한 사례를 바탕으로한 지식이해를 할 수 있다. 3장은 투자자들의 관점에서 본 내용이다. 아마 이 책을 보고 있는 대부분은 이쪽 입장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거라 생각이 된다. 특히, 위험감당 능력과 펀드에 대해서, 은행과 제2금융권의 행동들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이 든다. 마지막 4장은 정부의 입장을 담고 있다. 역시나 정부가 주식시장에 있어 관여하는 부분과 더불어, 선물, 환헤지, 주가 조작등 다양한 사건 및 규모가 큰 시장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매일경제부 기자를 역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쉽게 각 정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400page가 넘는 분량과 4개의 관점을 기준으로 쓰여져 있다보니, 다루고 있는 내용도 90가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특히 아침 저녁 출퇴근 길에 지하철에서 편하게 읽기 좋은 책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각 주제별로 4~5page정도로,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중간중간 주요내용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할 수있게 박스처리가 되어 있고, 컬러로 지루하지않게 삽화와 더불어 줄처리가 되어 있다.
이와더불어, 경제신문기자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일과 그리고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다 보니, 지루한 면보다는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이미 기존에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체적 지식을 체계적 지식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 다음에 어떤 책이 출간될 건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이미 3권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이 다음에 경제→금융→주식→? , 아마도 경영쪽이 될거라 생각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