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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천재가 된 홍 대리 - 영업초보 홍 대리의 좌충우돌 해외시장 정복기 ㅣ 천재가 된 홍대리
이기찬 지음 / 다산북스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 홍대리 시리즈를 읽어왔던 독자로서, 항상 새로운 영역을 나타내는 사업군에 뛰어든 홍대리의 활약상을 보면, 답답했던 직장생활과 더불어, 스트레스에서 약간은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기존의 회계천재, 기획천재, 영어천재, 일어천재를 넘어서 이번에는 해외영업(무역)천재를 주제로 담고 있다. 워낙 홍대리시리즈가 재미있다 보니, 다양한 작가분들이 쓰신 글들을 홍대리란 캐릭터로 모아서 시리즈 느낌으로 다산북스에서 밀고있는 책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일반 대졸취업자들이 원하는 업종중에 하나인 상사 부문과 더불어 해외마케팅은 누구나 선호하고 있는 직업이다. 일에 고달픔과는 별개로 다양한 해외를 경험하고, 언어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추후에 자기사업을 할 경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기에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책은 그 해외마케팅을 통해 성공을 이끌어 회사를 다시 성장가도의 기반을 마련하는 구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책 사이사이마다 실무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와 더불어, 현장의 느낌을 많이내려고 한 느낌을 많이 받는 책이다. 이와더불어 책의 마지막에는 한눈에 파악하는 무역실무로 무역관련 전문용어와 프로세스가 정립되어있다.
이 책을 통해 해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다. 솔직히 자기본업을 3년정도하게되면 어느정도 전문성과 더불어 루틴해진 업무에 스트레스와 자기성장기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요즘 개인적으로는 기획 업무와 더불어 신규회사설립업무를 하고 있지만, 1건의 사업과 더불어 계열사를 설립하고 난 후로는 맥이 빠진 느낌과 더불어, 그 계열사의 비전과 업무를 내세워야 하기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일의 Main인 모회사를 중심으로 생각해서 업무를 계속진행해야 하는데, 새로 세운 계열사를 중심으로 일을 하다보니 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쪽업무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반년 혹은 1년뒤에 해외법인 주재원 또는 마케팅 업무쪽도 해보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무역이라는 부분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분리불가결의 업이라 할 수 있다. 순수 국내시장을 바라보고 사업을 하기에는 한국이라는 시장이 워낙 좁기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고, 해외마케팅이라던지, 해외사업을 많이 진행한 사람은 그만큼 커리어관리라던지, 노하우에 있어 앞서기 때문에 다양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마케팅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져 있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기회 및 발판을 마련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