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우리가 평소에 쓰는 단어들도 종종 발견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해석이 아니라
오컬트와 관련지어서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각에서 그 단어나 사물 등을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고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미스터리 관련된 내용의 글을 쓸 때 지옥과 악마들에 대한 정보가 많이 필요했는데
이 책에 나오는 내용 덕분에 조금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었어요
주변 지인들도 이 책을 보더니 많은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공포, 미스터리, 오컬트 등등에 관심 있다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책이고요
그런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보면 재밌을 것 같은 책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그냥 지옥과 오컬트와 다양한 것들에 대한 책이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나름 종교 서적의 색을 띠기도 하는데요
다른 종교에서 믿는 신적 존재들이 악마로 표현된 부분도 그러한데
미리 알고서 본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1,300여 개의 키워드를 담고 있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던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는 책이고요 앞으로 나오게 될 마지막 3권도 기대하게 되네요
미스터리나 오컬트 좋아하는 분들에겐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고요
글 쓰시는 분들도 한 번쯤 읽으면 꽤 유익하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알 수 없는 내용들, 쉽게 찾기 힘든 내용들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글 쓸 때 더욱 재미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내용의 책들이 조금 더 많이 나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