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울보 > [퍼온글] 뭉크의 생애



 

출처 : http://blog.naver.com/hslee1943/120000810854
출처블로그 : 꿈을 꾸는 소년

Edvard Munch 에드바르드 뭉크  (1863.12.12 ~1944.1.23)


노르웨이의 위대한 화가 에드바르드 뭉크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림 1 : 담배를 든 자화상 : 1895

 

 

...

 

뭉크는 어렸을 때부터 순탄치 않은 환경에서 자랐어요.
6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가 결핵으로 돌아가시고,
그 후 14살때는 누나 역시 어머니와 같은 병(폐결핵)으로 죽게 되죠.


뭉크의 아버지는 아내를 잃은 뒤 한층 신경질적이 되셨고
어린딸의 죽음으로 그 증상은 더욱 심해졌어요.
게다가 뭉크는 선천적으로 병약한 아이였어요.

 

이처럼 어린 시절의 뭉크는 병, 죽음 등의 우울한 환경속에서 성장했고
아버지와의 말다툼도 잦을 수 밖에 없었지요.


"내 예술에 있어서 우리 집안의 분위기는 어린아이에게 있어서 산파와 같다.

나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베개와 병상과 이불의 나날이었다."
그와 같은 환경과 육체가 그의 정신과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쳤어요.

 
 

 그림 2 : 병든 아이 : 1885-1886
▶왼쪽은 죽음을 눈 앞에 둔 누나 소피에, 오른쪽은 슬픔에 고개를 떨구고 있는 이모 카렌의 모습.
 
"이 작품으로 인해서 나의 예술전체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이 작품은 내 예술의 돌파구가 되었다.
이후 나의 거의 모든 작품들도 이 작품 덕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 그림은 내 어린 시절, 우리 집안의 일들이다.
 우리 집안 사정을 잘 아는 사람만이
이 작품 제작에 다른 어떤 것보다도 어린 시절의 체험이 도움이 되었음을 이해할 것이다.
 나는 확신 한다. 어떤 화가도 내가 <병든 아이>에서 경험한 것처럼
깊은 슬픔을 작품의 주제에서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그림 3 : 봄 : 1889

▶ <병든아이(그림2)>를 주제로 하여 전통적 기법으로 그린 작품이예요.
뭉크는 흑-백, 어둠-밝음으로 구성된 이 그림에서
삶과 죽음을 선명하게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그림 4 : 누이동생 잉게르의 초상 : 1892
▶ <검은색과 자주색의 하모니>라는 제목으로 출품되었던 초상화로
29세때 두번째 개인전에서 발표한 초기의 대표작이예요.
 
 
...
 
 
1889년, 뭉크는 국비장학생으로 파리로 유학을 떠납니다.
하지만 그 해 말 ,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은 뭉크에게 또 한번의 충격을 주게됩니다
.


 

 그림 5 : 생-클루 의 밤 : 1890
▶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뭉크 자신의 모습을 나타낸 듯 해요.


 



 그림 6 : 칼 요한 거리의 봄날 : 1891
▶ 파리의 활기찬 분위기는 뭉크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고,
위와 같이 인상파의 영향을 받은 작품을 몇점 제작하기도 합니다.
 


 



 

  그림 7 : 칼 요한 거리의 저녁 : 1892

그림6그림7을 비교 해보세요.
<칼 요한 거리의 봄날>에서 생기넘치던 사람 들이
<칼 요한 거리의 저녁>에서는 이유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있어요.
낮과 밤 사이인 저녁무렵의 텅 빈 공간의 체험을
존재감의 상실, 절망, 죽음의 두려움으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그림 8 : 절망 : 1892

"나는 두 사람의 친구와 길을 걷고 있었다.
태양은 뉘엿뉘엿 지고 있었고, 약간 우울한 기분이었다.
돌연 하늘이 피처럼 붉게 물들었다.
나는 멈추어 서서 난간에 매달렸다.
피곤해서 죽을 지경이었다.
피처럼 칼날처럼 피어오르는 구름이 보였다.
바다와 곶은 푸른색을 띤 검은 색이었다.
친구들은 계속 걸어가 버렸다.
나는 거기에 멈추어 서서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자연을 관통하는 커다란 절규가 끝없이 계속되는 것을 들었다"
 


 

 그림 9 : 절규 : 1893
▶ 뭉크는 이 작품의 판화작품 아래쪽 여백에 이런 말을 적어 넣었어요.
"나는 자연을 뚫고 들려오는 절규를 느꼈다"
 
 
 
...
 
 
 
1880년대부터 '크리스티아니아 보헤미아 운동'이라고 불리는 사상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그 운동은 철저한 개인의 자유를 위해 일체의 인습에 도전하고, 사회악을 고발하며,
 더 나아가서는 국가 권력의 폐기까지 요구하는 아나키즘을 이념적 기조로 삼고 있었습니다.
청년 뭉크는 그 뜻에 많은 공감을 느끼고
 그 사상운동의 정신적 지도자인 한스 에거르를 존경했어요.
 



 그림 10 : 다음날 아침 : 1893
▶ 환락의 밤을 보낸 후 아무렇게나 흐트러져 자고 있는 여자를 묘사한 그림.
크리스티아니아 보헤미아의 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이예요.
다만 뭉크의 관심은 이데올로기, 사회현실문제가 아니라
이 여자의 운명에 대한 인간적 통찰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헤미아운동의 영향에 따라 뭉크는 '자유연애'를 실행에 옮겼는데
프랑스 유학오기 전에 약 6년간 연상의 유부녀 헤이베르그와 연애를 했습니다.
헤이베르그는 모든것을 제멋대로하는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적 기질의 여자였어요.


 그림 11 : 월광 : 1893
▶ 뭉크는 자신에게 있어서 여자의 의미를 차갑게 되씹어 보고
여자의 거짓말과 가면 뒤에 감추어진 '메두사의 얼굴',
인생에 대한 불신과 허무함 등 을 주제로 이 작품을 남깁니다.
 
 
...
 

뭉크는 거의 평생동안 '생의 프리즈'(Frieze of Life)에 관심을 쏟았어요.
프리즈(frieze)란 그리스 로마 건축에서
 기둥과 지붕 사이의 조각이나 문양으로 장식된 긴 띠 부분을 말하는데 
 중세 건축에 많이 이용되었다고 해요.

뭉크는 긴 화면을 자기 나름대로의 연작 형식을 통해서 한 편의 웅장한 교향곡을 연출하려 했죠.
연작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자신의 모든 작품을 하나로 묶어...
 인생의 파노라마로 만들려는...
 참으로 끈질긴 노력이었어요...
 
"남자들이 책을 읽고 , 여자들이 뜨게질하고 있는 따위의 실내화는 더이상 그릴 필요가 없다.
내가 그리는 것은 숨을 쉬고, 느끼고, 괴로워하고, 사랑하며,살아있는 인간이어야 한다.
보는 사람은 이 주제에서 신성함과 숭고함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교회에서 하는 것처럼 모자를 벗을 것이다."
 
생의 프리즈는 1893년 베를린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30여점의 회화가 '인생'이라는 큰 주제의 연작으로,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6점의 유화가 연작으로 시도 되었어요
이 '사랑'연작이 '생의 프리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뭉크의 사랑 연작은
<여름밤(목소리)(그림12)>, <입맞춤(그림 19)>,<흡혈귀(사랑과 고통)(그림13)>
<마돈나(사랑하는 여인)(그림14)>,<멜랑콜리(질투)(그림21)>, <절망(그림8)>
의 6작품으로 되어있어요.
 
사랑에 대한 기대와 동경에서부터..
사랑의 아름다움을 거쳐..
배신, 질투, 죽음, 절망에 이르는 삶의 파노라마를 전개하는것이죠.
 


 

 그림 12 : 여름밤(목소리) : 1893
▶ 뒷짐지고 고개를 쳐든 채로 정면을 보는 소녀...
그 뒤에는 나무에 가려 조그맣게 보이는 보트 위의 두 사람..
묘한 심리적 긴장관계가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그림 13 : 흡혈귀 : 1893-1894
▶ 뭉크에게 여자라는 존재는 여러가지의 의미로 다가왔어요..
여자는 어머니와 같은 푸근한 존재..
그러나
 동시에 남자 위에 올라타 남자의 개성을 파괴하는 존재..
 


 

 그림 14 : 마돈나 : 1893-1894


 

 그림 15 : 여자의 세 시기(스핑크스)
▶ 스핑크스가 오이디푸스왕에게 던진 '탄생→전성기→말년'의 인생의 삼단계를 상징하는
수수께끼에서 유래한 작품이예요.
"... 나체의 여인 오른쪽 나무 줄기에 서 있는 검은 옷의 여자는
어떤 의미에서는 수도사로 그것은 여인의 그림자, 고통, 죽음인 것이다.
 나체의 여인은 삶의 환희를 상징한다.
왼쪽에는 흰 옷의 여자가 바다의 무한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그녀는 기대의 상징이다."


 

 그림 16 : 사춘기 : 1894
▶ 첫 월경을 맞은 소녀의 두려움, 불안 일수도 있고 이제 막 눈떠가는 성욕일수도 있어요.
뭉크는 그림을 통해 여러 의미들을 상징적으로 통일시키는 데 뛰어난 재주가 있었어요.
 


 

 그림 17 : 불안 : 1894
그림 7그림 9를 먼저 보세요.
<칼 요한의 거리(그림 7)>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절규(그림 9)>의 풍경을 합쳐 놓았음을 알수있죠?
 


 
 그림 18 : 병실에서의 죽음 : 1895

▶ 죽음,,,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뭉크는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림 19 : 입맞춤 : 1897


 


 그림 20 : 입맞춤 : 1898 (목판화)

▶ 뭉크는 판화를 회화만큼 중요시 다루었고,
판화를 통해서
 창의적 시도, 기법 혁신, 같은 모티브에 대한 재확인 등의 방식으로
 깊이 있게 연구해갔어요.
 


 

 그림 21 : 멜랑콜리(질투) : 1891
▶ 이 그림의 모델은 삼각관계에서 실패한 친구 닐센이라고 전해지고 있어요.
다리 위의 두 사람은 크로그와 그의 후처라고 합니다.
 


 

 그림 22 : 다리위의 소녀들 : 1899
▶ 다리의 먼 쪽 끝부분에서는 어둡고 무서운 미래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는듯 하네요.
하지만 뭉크의 아이디어는 항상 승화된 차원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의미를 규정할 수는 없겠죠.
 


 

 그림 23 : 생명의 춤 : 1900
▶ 뭉크의 '생의 프리즈' 연작의 핵심이 되는 작품이예요.
좌우에 서있는 대조적인 두 여인은 <여자의 세 시기(그림 15)>와 주제가 비슷한듯하네요.
왼쪽에 꽃에 손을 내미는 흰 옷의 여자는 인생의 가능성과 기대를 상징하고
무표정하게 굳은 얼굴로 서 있는 오른쪽의 검은 옷의 여자는
지나간 과거 또는 잃어버린 세계를 나타내서.
중앙의 인물들이 느끼는 사랑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1900년을 전후로 하여 뭉크에겐 튤라 라르슨이라는 애인이있었어요.
그녀는 결혼을 원했으나. 뭉크는 결혼해서 가족을 갖는다는 것을 정말 두려워했죠.
 
1902년 결혼을 조르는 튤라와 실랑이 중에 권총이 잘못 발사되었고
뭉크는 이때  왼쪽 가운뎃손가락 절반을 부상 당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뭉크는 또 한 번의 정신적, 육체적 고뇌와 표류의 시기를 맞게 됩니다.


 


 그림 24 : 마라의 죽음 : 1907

▶ 피로 얼룩진 침대 앞에 똑 바로 서 있는 암살자는 튤라 라르슨이고
죽은 남자는 뭉크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림 25 : 해수욕하는 남자들 : 1914-1915

▶ 여자의 세 시기(그림15)와 비교해볼 수 있는 작품이네요..인생의 3단계를 표현한 작품.
 


 


 



 그림 26 : 기둥시계와 침대 사이의 자화상 : 1940
▶ 말년의 대표작이예요. 죽음을 알고 있고 있으며 조용히 기다리겠다는 뜻을 나타내는 듯하네요..
 
...

뭉크는 1944년 1월 23일 80세의 나이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나게됩니다.
그는 총 1천 400여점 의 유화, 4천 500점 가량의 수채화 와 드로잉,
700종의 판화를 찍은 1만 5천점의 작품 등을 남겼으며
살아있는 동안 열정적인 작품활동으로
사랑, 고통, 죽음, 불안을 주제로한 내면의 세계를 시각화하여
미술사의 하나의 전환점을 제기했고, 또한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시켰습니다.
 
"내게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일종의 병이었고. 도취였다.
 그 병은 벗어나고 싶지 않은 병이었으며 그 도취는 내게 필요한 도취였다"
 
 
 
그림 보이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울보 > [퍼온글] 베란다정원~

타잔빤쑤(kuteang) http://cafe.naver.com/remonterrace/862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보슬비 > [퍼온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일러스트 ①

 

























루이스 캐럴

앨리스라는 소녀가 꿈 속에서 토끼굴에 떨어져 이상한 나라로 여행하면서 겪는 신기한 일들을 그린 동화이다. 작가인 루이스 캐럴(1832~1898)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수학교수를 지낸 수학자이자 논리학자이다. 그는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했고 한쪽 귀도 들리지 않았으나 어린이를 좋아하고 어린이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겨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어린 친구 앨리스와 앨리스의 자매 로리나, 이디스와 함께 강에 나가 놀던 중 소녀들이 졸라대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들려 주었던 이야기를 글로 적은 것이다.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 재미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맞닥뜨린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가발 쓴 두꺼비, 체셔고양이, 비둘기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고 이상한 나라 재판에도 참석한다. 또 트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크로케경기도 하고, 안고 있던 아기가 돼지로 변하는 황당한 일도 겪는다. 이상한 나라에는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으며, 터무니없는 오해에다 억울한 누명 등 전혀 반대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

루이스 캐럴은 어린이를 어른에게 부속된 존재로 여기지 않고 독립된 존재로 인정하였다. 풍부하고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인 이상한 나라는 어린이의 내면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그 새로운 세상에서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또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랐다.

출처 http://100.naver.com/100.php?id=72548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보슬비 > 영어공부사이트

작가이름사전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점
만화①
스스로중등영어(국.수.한자) 
영어로 우리 문화 소개
영어시험교실 
시사용어 
마법의 순간영문독해
영어로 읽는 주요 뉴스
뉘앙스 잉글리쉬
정현정 영시모음
영시의 향기 ①  
영시 읽기
영시 프로젝트
미국영시암송 
영시읽기 및 쓰기(어린이)
생생한 현지영어
영어연극①   ②
영어연극 
영어표기(한글사랑겨레사랑)
경제영어
번역스쿨 강의샘플 
명언의 향기
Printable Worksheets
무비 영어(야후)
역할극을 이용한 영어학습 (초급    중급   상급)
영어교육동향

외래어표기법
Esl library 
인체의 각 부위 별 명칭①
몸자세
이름과 애칭
영어 이름의 어원과 역사 
어메리칸 사인 랭귀지  
영한 번역 사이트 1.  2.  3
번역보탈사이트
번역사이트(임프)
영작해 주는 사이트 
초등3학년영어수업안
영어뉴스
영어 독후감 (어린왕자) 
노벨상 선정문

서울 평화선언

노벨상 연설문  
영어에 관한 잡다한 상식

시사용어청취
holiday관련 사이트 
추석관련사이트

Thanksgiving Day
New year
애니영어(야후)  
만화영어(YBM)
수행평가
각종 국가 고사 문제

그리스신화로 배우는 영어
인터넷world English(생방송)
How의 쓰임 
여행자용언어(70개이상) 
Humor English 
어학시험정보 
영어역사의 개요
언어의 기원과 문자의 기원
인구어족의 분류
고대영어
중세영어
현대영어
언어학(syntax)
영어발달사
외래어의 차용
미국영어
영문학주요작가
영문학관련사이트
영문학의 향기
어 원①
Prefix
접두사.접미사(거미줄영어)

행사사회영어
초.중등교원영어연수법강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보슬비 > [퍼온글] 클릭, 사이버 갤러리를 찾아가는 24가지 방법(국외편)

<나도 타오르고 싶다>가 2001년에 발간된 책이라, 몇몇 사이트는 연결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우선, 하던거니까 마저 올릴게요.^^


아무래도 외국의 사이트에 볼 만한 거리들이 많은데, 뭐 꼬부랑 글씨에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손가락이 생기는 부분(주로 'collection'이나 'exhibition'이나 'gallery')을 클릭하면그림들이 떠오릅니다. 꼬부랑 글씨로 씌어진 그림의 제목이나 설명은 일단 두고 그림만이라도 두루두루 봐두세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아, 저 그림!'하는 날이 있을 겁니다. 만일 사이트가 영어판이라면 포털사이트에 있는 영어사전을 한 개 띄워놓고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1. www.vangoghmuseum.nl/bis/top-1-2.html
 누구나 좋아하는 반 고흐의 그림이 모여 있는 미술관입니다. 그림들은 고흐가 네덜란드에 머물던 시기(1880~85), 파리에 머물던 시기(1886~88), 프랑스 남동부에 있는 도시 아를에 머물던 시기(1888~89), 생 레미 요양원에서 지내던 시기(1889~90), 자살 직전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보낸 식(1890)와 같이 시기별로도 볼 수 있고 그림 제목의 알파벳순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그림뿐만 아니라 유명하진 않지만 인간과 우리 생의 이면을 느끼게 하는 그림들이 많습니다.

12. www.artchive.com/index.html
 화가 이름으로 세계의 명화들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위 주소로 들어가서 모나 리자 그림('the artchive')을 클릭하면 화면 왼쪽에 알파벳순으로 작가이름뿐 아니라 'African art', 'Baroque' 등 특정지역의 미술 혹은 미술사조명이 뜹니다. 그걸 클릭하면 해당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13. sunsite.dk/cafa/
 화가별, 사조별, 화가의 국적별로 그림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artist index'로 들어가면 A부터 Z까지 화가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바로 그 화면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미국,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플랑드르/벨기에,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기타지역으로 분류되어 다시 각 국가 내에서 시대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14. www.hsa.brown.edu/~maicar/Images.html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해서 그린 세계 명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15. www.artmagick.com
 화가의 이름으로 보고 싶은 그림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 특히 좋아하는 그림이 들어 있는 엽서나 팜플렛을 구입할 수 있지요.


에구에구 허리야...커피 한 잔 마시고 와서 해외 미술관편 마저 올리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