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푸른 담을 치고 선물로 받은 애기 복수초 꽃을 들여다 본다. 새해 희망을 담아 문패를 다시 쓴다. 아둔하고 꼭 막혔던 생각에 숨통을 탁 틔우고 싶다. 어둡고 무거운 병상일기를 접고, 오랜만에 달력을 짚어본다. 이제 잊을 것은 거진 잊어버렸다. 과거지사로 성내거나 슬퍼하진 않겠다. 이 남루한 서재에 지혜로운 생각을 채우고 싶다. - 조선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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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퍼온글] Masters Of Chant Chapterｌ조선효자의 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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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이메일 보내기) l 2004-10-17 01:56

https://blog.aladin.co.kr/kclee/552743

전출처 : stella.K > Masters Of Chant Chapter


 

 

 

 

 

Masters Of Chant Chapter

1. Brothers In Arms
2. Scarborough Fair
3. Tears In Heaven
4. Still I'm Sad
5. When A Man Loves A Woman
6. Nothing Else Matters
7. Fade To Grey
8. Losing My Religion
9. Vienna
10. The Sound Of Silence
11. Sebastian
12. Don't Give Up
13.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14. Save A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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