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불법사채에 관한 르뽀..



피해자라는 어떤 아줌마가 나왔다. 30만원 빌리고 일주일 뒤 50만원 갚는 사채를 쓴 아줌마.


아..보다가 그 아줌마때문에 내가 열받았다.


결론은 그 아줌마가 돈을 안 갚아-_-;;;;; 


제 3자인 나도 욕을 하고 싶은데..돈 못받는 분은 오죽할까.


" 제가 건강이 안 좋아서요.. " " 일을 해야 갚을 거 아니예요.. " 란 말을 채권자에게 왜 하고 있는데...


개념 밥말아먹은 아줌마.


어쩌라고-_-;


아, 또 열받네.


왜 살어...대체.


남한테 피해만 주면서 왜 살어..


애는 왜 셋이나 낳았어-_-;;;; 아 열받어.


경찰서 갈 시간에 돈 구할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요.


그 사건의 피해자는 정녕 사채업자이며, 악마는 바로 그 아줌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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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밤, 충동적으로 데자와 6개를 구매.


어제부터 생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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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의 기타.


우리 집 옆에 세 집이 있다.


저 아저씨의 기타가 또 다른 옆집의 오빠에게로 간다. 아저씨가 안 써서.


그 기타가 또 다른 옆집의 어떤 여자애게로 가고.


다시 나에게로 오고.


그러다 다시 저 오빠에게로 간다.


기타가 나에게서 그 오빠에게로 갈때 서운함을 느꼈는데, 문득 깨달았다.


아, 모든 것은 정확하게 인과법을 따르는구나.


원인대로 결과가 일어나는구나.


꿈에서는 절실하게 따악..느꼈는데


깨고나니 뭔지 잘 모르겠음.




깨고나서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의 원인은 무엇인가


분명 나에게 있구나. 왜 그런거지 .. 곰곰이 생각했음.



p.s. 그 기타는 저 오빠한테 가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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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17-05-2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꿈에서였으면 정말 딱 알았을 것 같은데 저도 저렇게 들으니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역시 또 어떤 게 맞는 건지는 왠지 알겠어요^^;;
 

" 이희진 기사 읽어봤어? "


- 응..역시 난 놈이더라구.

" 걔 죄 없는데..곰곰이 생각해 보니 죄가 없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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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한텐 순진함이 있지.. "


" 밑바닥 인생은 닳고 닳음이 있고? "

.

.

.


" 오빠, 난 어떤 쪽이야 ? "


" 넌 그냥.. 뚱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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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17-05-2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오빠 말이. 그래서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잖아요. 나 대신 닳아질 사람들을 많이 부릴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