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이 소개해주신 사주봐주시는 분이 처음에 하신 말씀.
말을 안하는 성격에 대하여...
맞아요. 진짜 맞아요. 저 그 날 제가 가장 궁금하던 것..차마 못 물어보고 왔어요.
정확히 어떤 대상이 있는데..그 남자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은데..하나도 못 물어보고 왔죠.
거기 간 이유가 바로 그것일진데..
7월은 별리의 계절. 이라 하셨죠. 뭐라 하셨더라요. 그 동안 좀 멀어지고..
9월부터 그 남자가 다시 좋아질 수 있다..그랬던가요? 내가 그 남자를 다시 좋아하게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저 그 말만 믿고..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8월 한 달..흘러간 후에 9월! 준비하고 있을게요.
7월 별리의 계절은..진짜 기가 막히게 맞았어요. 7월 초에 그 말씀을 들었을 때는 몰랐는데..
7월 중순부터..정말 물리적, 심적으로 우수수수 별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