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은 거대 담론의 국면이다. 그리고 야권의 단일화라는당면 과제가 있다. 여기에서도 나꼼수」의 역할을 찾을 수 있다. 대선은 총선과는 의미나 중량감이 사뭇 다르다. 역사와 역사, 각 진영지지자들의 삶과 삶, 그리고 이들의 온전한 삶을 모두 걸었다는 의미에서 타협할 수 없는 ‘철학과 철학‘의 싸움이 벌어지는 큰 판이다. 국가의 운명을 건 대결전이다. 「나꼼수도 모든 것을 걸 것이다.
대선 이후에는 진보 진영이 이기든 지든 더 이상 「나꼼수」는 존립의 의미가 없다. 대선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진보 진영의 단결과 반(反) MB 전선의 형성, 그리고 그 중심에서 펼쳐질「나꼼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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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영혼의 소유자‘ 정봉주가 「나꼼수」 1회부터 시작된 전체방송 중 가장 많은 욕을 먹은 방송이었다. 역할에 가장 충실하기위해 가장 나대고 많이 망가졌는데 다른 분들이 조금 적게 그러다보니 나 혼자 나댄 것으로 보인 것이다. 마치 청취자들의 관심을 더많이 받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닌가 오해하는 분들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방송이 진행되면서 사고가 생겼다. 기획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은 탓인지 방송을 진행하다가 편집하겠다고 예고했는데 전달이 잘 안 된 것이다. 그 내용을 듣지 못한 채 그냥 방송이 진행된대로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 박영선 후보와 김어준 총수가 서로감정이 격앙된 가운데 방송 녹음을 마치자 심한 말다툼을 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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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그런 모습을 어린 왕자에게 들켜버린 것이다.
이렇게 여러 별을 지나 지구에 도착한 어린 왕자는 우연히아름다운 장미가 가득 피어 있는 정원을 보고 슬퍼서 울음을터뜨린다. 단 하나의 장미를 갖고도 부자라 생각했던 자신이초라해진 것이다. 쓸쓸해진 어린 왕자는 여우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여우는 아직 길들이지 않아서 친구가될 수 없다고 말한다. 길들인다‘는 것이 뭐냐고 묻는 말에 여우가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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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잠에서 깨어났을 때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서 커다란 벌레로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갑옷처럼 딱딱한 등을 대고 누워 있었는데 몸뚱이에 비해 너무도 가느다란 수많은 다리가 눈앞에서 힘없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시작되는 「변신이 더욱 충격적인 것은 정작 그 자신은 놀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레고르는 그저, 걱정할 뿐이다. 오늘 회사를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어떻게 옛 모습으로돌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모습에 쉽게 적응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다. 심지어 그의 마음은 이렇게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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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은 고개를 끄덕였고, 세몬은 구두를 주문받는다. 신사가 나가자 세몬이 말한다.
"저 어른은 웬만한 무기로도 죽이지 못할걸. 방이 흔들릴 정도로 세게 이마를 문에 부딪혔는데도 아프지 않은가 봐."
아내도 말한다.
"저렇게 부자인데 체격인들 왜 안 좋겠어요? 저런 튼튼한 사람에게는 염라대왕도 감히 접근하지 못할걸요."
그런데 미하일은 장화 대신 죽은 사람이 신는 슬리퍼를 만든다. 세몬이 놀라 도대체 뭘 만들었느냐고 걱정하는데, 그때 그신사의 하인이 찾아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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