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날씬한 육체는 현실의 모습이 아닌 듯 보인다. 영화감독 테리 길리엄은 <문하우젠남작의 모험>(1989년, 국내 개봉명은 ‘바론의 대모험‘)을 찍을 때 깡마른우마 서먼을 비너스로 기용한 적이 있는데, 이유는 그녀가 보티첼리의 비너스를 가장 닮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줍게 몸을 가리고 있는비너스의 포즈가 보티첼리의 독창적인 창조물은 아니다. 메디치가에서 소장하고 있던 기원전 1세기경에 제작된 비너스 상은 이미 그림속의 비너스와 유사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보티첼리는 미묘하게몸을 가리는 듯한 그 모습에서 상기된 비너스를 발견했고, 자신의 그림에 차용한 것 같다. 고대 조각의 양식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어느 작품보다도 유명한 비너스의 나신을 창조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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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우지수는 12년째 거품을 빼고 있다. 1999년까지는 형성된거품이 많이 빠졌다. 최근 심리선수평선 부근에서의 PER는 15로 아직은 충분한 저평가 상태가 아니지만, 이 PER는 최근의 폭락2011년 10월으로 다시 13 정도로 낮아져 있는 상태다.
1999년은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많은 선진국이 다 같이 과열 고점을 찍은 해였고, 미국 다우지수는 PER가 25까지 갔지만S&P500지수는 30을 넘어서는 과열을 형성했다. 영국 FTSE지수 역시 PER가 30 가까이 상승하는 거품을 형성했다. 앞서 본 독일 DAX지수 역시 25 수준의 거품을 형성했다. 지금은 다 같이 이 과열 거품을 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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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만한 생산량 감소는 1970년대 들어 발생한 유가파동과 더불어서 일어났다. 이때부터 현재까지 연도별 생산량 증가율은 계속해서 감소해 왔으며,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생산량 증가가없는 거의 정체상태에 진입해 있다.
새로운 대형 유전의 발견이 없는 이상 이 상황의 탈피는 쉽지 않다고 봐야 하며, 이것은 수요가 많으면 결국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리고 석유매장량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산유국들이 국가의 주요 수입원인 석유를 펑펑 생산해서 가격을 떨어뜨릴 이유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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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논외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계 이민자로서 미국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애널리스트인 더글라스 김의 《부채의 습격Vortex of theKorean Financial Crisis》을 보면, 그는 "지금의 통화량 증가에 따라 미국에서 발생한 인플레이션이 한국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생각한다. 부채의 습격>은 현재의 통화량 증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미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린다는 이 전제를 바탕으로 해서 펼쳐칠 여러 가지 현상들을 그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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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면과 3국면의 지수 흐름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박스권 아래에서 나타나고 있는 파도 현상은 당시에발생한 경제 상황특히, 위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1국면에서는 1907년 샌프란시스코 지진을 필두로 한 금융 공황이 발생했고, 또한 1차 세계대전이 발생했다. 1국면 조정기에서 발생한 상황의 충격이 100 수준이라고 하면, 3국면 조정기에서 나타난 상황의 충격은 1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나타낸 양상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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