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를 사무실로 데려가더니 신교도가 왜 가톨릭보다 우월한지, 그리고 신교도의 교리가 더 우월하기 때문에 신의 가호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 대해 20여 분간 설교했다. 심지어 국가별 GNP와 1인당 국민소득이 적혀 있는 유럽지도를 가져오더니 독일이나 영국처럼 신교도가우세한 나라들의 소득수준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같은 가톨릭 국가들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까지 들먹였다. 그러면서 신교를 믿어야 인생을훨씬 성공적으로 살 수 있다며 감리교회나 루터교회를 방문해볼 것을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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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나가다 보니 어느덧 107개의 목표가 세워졌다. 갑자기 내인생이 달리 보이고 미래가 짜릿하게 느껴졌다.
아내에게 보여주며 이걸 다 할 거라고 말했더니 "멋져요, 여보. 근데
‘구직‘을 하나 더 보태는 게 어때요?"라고 응수했다. 좋은 충고였다. 나의 꿈은 108개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102개의 꿈을 성취했다. 백악관 만찬에 초대받았고 교황을만나는 영광을 누렸다! 우리는 다른 꿈도 좇고 있다. 리스트를 만든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의 관객이 아니라 참여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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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건설되었을 때만 해도 ‘새로운 다리‘ (Ponte Nuovo)라는 이름이 붙었던 카라이아 다리 (Ponte alla Carraia)는 성곽을 둘러싸고 있던 고대문(門)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1334년부터 진행된 카라이아 다리의 공사는 조토의 설계가 나온 후 재건축되었다고 한다. 강변도로에는 명사와 명가들의 이름이 붙어있다. 룬가르노 아메리고 베스푸치,
코르시니, 소데리니, 귀치아르디니, 벤베누토 첼리니 등이다. 길을걷다 보면 어느 순간 선인의 이름이 바뀐다. 역사 속 인물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걷고 있는 것이다. 바닥에 깔린 돌들이 말을 걸어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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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다테하 버본 컬렉션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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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설탕과 구운 헤이즐넛의 고소함 위로, 은은하게 번지는 홍차의 청량함이 좋은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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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가 완성되었을 때의 곤팔로니에레는 제작을 시작했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피에로 소데리니였다. 마키아벨리도 이 정부에서 한자리 맡고 있었다. 미켈란젤로는 의뢰자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판단을 더 중요시하는 스타일이었다. 종종 교황과 갈등을 빚었던이유도 이러한 예술관의 차이 때문이었다. <다비드>와 관련해서도 비슷한 일화가 있다. 미켈란젤로가 다비드를 손질하고 있을 때 피에로소데리니가 나타나서는 코가 너무 크다고 비평을 하기 시작했다. 미켈란젤로는 가만히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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