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한 레버리지 만들기서서히 무릎을 접어나간다. 웨이트처럼 미세하고 정확하게 저항을 올릴 수는없으나, 조금씩 발을 몸 쪽으로 당긴다면 나름 개선을 성취할 수도 있다. 무릎이접혀서 발뒤꿈치가 엉덩이로 서서히 다가올수록 강도는 강해진다. 다리를 접어발뒤꿈치가 엉덩이에 접근하면서 서서히 강도 높은 반동 없이 윗몸일으키기를하게 되면 복근 스트렝스가 엄청나게 상승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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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약물 없이 본인의 최대치를 끌어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약물이라는 말 안에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을 쓰게 되면,
단순 근육 성장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근육 성장에 필수인근육이 ‘미세파열‘한 뒤 회복하면서 더 단단해지는 과정을 훨씬 빨리 진행시켜몸의 회복을 최대한 높여주는 데 있다. 즉, 지금 조 웨이더와 아놀드로 인해 모든이들에게 당연하게 인식되는 멀티 세트를 통한 볼륨 트레이닝 (훈련량으로 승부하는 방법)이 왜 잡지에 나오는 프로들에게만 가능한지를 잘 말해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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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워 출력과 더불어 클린 앤 저크를 자세히 보면 일상생활에서 하는 일과너무나 닮아 있다. 시멘트나 비료포대를 제자리에서 허리까지 들어올리고 나르는 일은 데드리프트 운동 및 파머스 워크(‘쪽팔리지 않게‘ 338p 참조)와 흡사하지만,
물건을 차에 올리거나 어깨 위로 걸칠 때는 알게 모르게 어설프나마 클린 동작을 흉내내게 된다. 이건 필자가 항상 강조하는 실용, 실전적 운동형태와 너무나잘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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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요지는 스콰트를 꾸준히 해왔던 우리들은, 아침 인사하듯 굿모닝 운동을 반갑게 맞아들이라는 것이다. 굿모닝은 허리 및 햄스트링과 엉덩이 강화에탁월하고, 이것은 파워리프팅 방식의 스콰트 무게 올림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니, 파워리프팅 대회에 나가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불균형이 심한 사람은,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서 정확한 자세를 익히면서 발전시켜 나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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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너무 커질까 염려하는 건 오버다
‘나는 이소룡 같은 근육이 좋지, 보디빌더 같이 너무 근육이 커지는 것은 싫다‘
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보디빌더 근육과 비교하는 대상으로 이소룡 근육을 많이 언급한다. 그러나 이는 ‘마이클 조던 같이 농구 잘하기는 싫고 딱 허재만큼만 잘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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