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에게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동행이인』에서 "어엿한 한 사람의 상인이 되기 위해서는 소변에 피가 나올 정도의 일을 한두 번쯤 겪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젊은 날의 고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 구절을 읽으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들은 마쓰시타의 저 말을 어떻게 느낄까요? 요즘은 인생의 초년부터 편하게 살려고 마음먹은 젊은이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럴 때면, 삶이란그런 게 아닌데 ・・・・・・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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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성이나 이성만으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적당히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감성에서 비롯된 열정이 없다면 이성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무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이성이 "그건 될 거야. 넌 할 수 있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흔치 않지요. 열정의 화력을 추진력 삼아 나아가되 이성이 바른 길로 이끌면서 적당히 제어하는 것.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의 모습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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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의 진화‘ 중에서 진화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어디일까.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조직을 떠나거나, 떠나라는 통보를 받았을때 홀로서기가 가능한 수준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아닐까요.
분야마다 그런 능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샐러리맨의 진화‘의 궁극적 목적지는 어떤 상황에서든 ‘조직을떠남과 동시에 홀로서기가 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일 겁니다.
그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일을 대해야 하는지는 너무 자명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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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완전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한 채 자기 마음대로할 수는 없을 것이고, 그게 능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세상 사람들의 평판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의연히 걸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때로는 남의 의견이나 시선도 고려해야 하지만, 필요할 때면우직하리만큼 자신의 의견이나 길을 고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이 내 삶을 대신 살아주는 건 아니니까요. 내 인생을 책임져야 하는 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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