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아이를 서울대에 보내고 나서 뒤늦게 시작한 부모 반성 수업
정재영 지음 / 웨일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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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난 아이를 똑똑하게 학습하게 해 줄 수는 있겠는데, 아이에게 말로 사랑은 주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책을 보던 중 제목이 눈에 띄어 살펴보니, 아이를 똑똑하게는 키웠는데 사랑 주는 방법을 몰랐다며 지난 날을 돌아보며 책을 썼다는 정재영님의 책이다.



아직 아이가 어리니 지금부터 책을 읽었으니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가끔은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내가 후회하는 말이기도 하다.


내가 했던 말들이 책에 있기도 하여 읽으면서 참 반성하게 되면서도 상황이 되면 책에 있는 것처럼 말이 되지 않고, 내 식대로 방해되는 말만 하는지 모르겠다.

안되니까 몇 번씩이라도 보면 머리속에 박혀 책에 있는대로 말이 나온다면 참 좋겠다.



책에 있는 것처럼 다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나도 듣고 읽고 해서 내가 듣지 못했던, 받지 못했던 부분은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연습하며 더 노력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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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2 - 2008 개정판
이민정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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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여 전 1권을 읽고 2권을 이어 읽었다.



2권도 1권처럼 부모교육을 받고 변화된 부모들의 경험담이 실려 있어 부모가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부모교육을 받기 전과 후의 대화를 통해 배울 수 있다.



 

평생교육을 주장하는 교육학자들은 사람은

특별히 정한 기간에만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배우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p273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나의 말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는 거 같아 나도 이 책을 찾아 읽는 것 같다. 부모교육을 직접 받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고 나도 실천하고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읽는다.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가고,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 책을 여러 번 읽어 책에서 나온 대화처럼 나도 꼭 사용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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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Mr. Higgins found a clock in the attic.

It looked very splendid standing there.

How do I know if it is correct? he thought.

So he went out and bought another which placed in the bed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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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os you‘d better eat them before we open the door.

It was Grandma with an enormous tray of cookies.

How nuce to have so many friends to share them with.

It‘s good thing I mad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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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hav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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