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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사 도감 -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
Mayu.Forrest Baker 지음, nankaiine 일러스트 / 더북에듀 / 2026년 10월
평점 :
*출판사에서 제공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영어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많이 아는 게 이득일 테니까. 하지만, 영어 단어를 많이 아는게 중요하겠지만 영어는 문장의 뼈대는 움직임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로 구성된 핵심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순히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보다 동사가 명사나 다른 요소와 다른 요소와 어떻게 조합되어 사용되는지 아는 게 자연스러운 표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동사의 쓰임을 먼저 아는 게 우선이겠다 싶었다.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단어가 아닌 이미 다 알고 있는 동사 50개의 기본 동사를 624개의 구동사와 관용 표현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동사 도감> 책을 보며 그 표현들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에 수록된 50개 동사는 우리가 이미 학창 시절에 다 배웠던 알고 있는 동사들로 알면 매우 편리한 기본 동사 5개, 최소한의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동사 10개, 표현의 폭을 넓혀주는 동사 15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동사 20로 구성되어 있다.
be 동사만 보더라도 be 동사는 있다, 존재하다, ~이다, ~인 상태이다 라는 뜻을 이미 알고 있지만, 이 be 동사가 away, down 같은 부사와 from, in, on 등 전치사와 함께 쓰이니 뜻이 정말 달라진다. 50개 동사들의 이 단어를 모르는 게 아닌데 이 동사가 실제로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나는 확실히는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50개 동사들의 쓰임을 이 책을 통해서만 알아도 생활 영어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구동사와 관용표현 하나하나마다 일러스트로 표현을 시각화하여 눈에 빠르게 들어오도록 하고, 관용 표현 바로 아래 실생활 예문이 있어 이 예문을 알아두면 실제 생활 속에서의 대화체로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한 챕터를 마치면 EXERCISE로 해당 장에서 다룬 표현을 활용한 두 저자의 오리지널 이야기 형식 문제가 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인데 그 글에는 앞에서 학습한 동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렇게 쉬운 동사인데 이 동사의 쓰임만 잘 알아도 영어를 말하는데 표현의 폭이 넓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동사 표현은 모바일로 이용도 가능하다. 별도로 앱을 설치하거나 다운로드하지 않고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책으로 학습하고 이동할 때나 외출할 때는 음원을 들으면서 복습과 학습을 할 수 있다. 마지막 편에는 알파벳순으로 동사별로 구동사와 관용구를 실어 내가 찾고 싶은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색인이 있어 찾는 것뿐만 아니라 암기 테스트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독일인 친구는 25년 전에 만났을 때 우리나라에 오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한국이 위상이 높다 보니 나의 독일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고, 한국에 금방 올 것처럼 말하는데 남편과 아이가 함께 방문할 날이 머잖은 느낌이 들어 조금씩이라도 영어를 날마다 이 책으로 익혀 우리나라 여행하는데 내가 도움이 되고 나의 생활 영어 실력이 좀 더 늘어 있도록 이 책을 잘 활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