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는 상위 1% 아이의 집 - 아이의 학습 습관은 의지가 아니라 환경이 만든다
김지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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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은 뭔가 다를 거 같은 느낌이 있다.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이 딱 잘 되어 있을 것 같은. 교육 공간 전문가가 공부력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환경에서 비롯된다고 사실을 입증해 연구 성과를 풀어낸 바로 이 책 <스스로 공부하는 상위 1% 아이의 집>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상위 1% 아이의 집>책에서는 공부는 시키는 게 아니라 하도록 만드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환경이 의지보다 강하다, 우리 집에 맞는 공부방 만들기, 거실을 활용한 학습 공간 조성, 학습을 돕는 환경의 디테일 총 4부로 구성하여 공부하는 공간, 환경의 중요성을 환경심리학, 행동과학, 신경과학의 연구들을 기반으로 환경을 중요성을 설명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상위 1% 아이의 집> 책에서는 우리 집 방 크기를 알 수 있도록 정화하게 측정하는 방법부터 종이에 그려보기까지 하여 단계적으로 실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배치부터 완벽할 수 없다는 따뜻한 말과 함께 시도해 보고 안되면 바꾸면 되고, 배치는 완성이 아니라 진행형이라 조언한다. 공부방 배치를 위해 초소형 방 2.5m 이하의 공간부터 일반방인 세로 3.5m에서 4.5m 사이의 공간에서는 어떻게 동선을 짤 것인지 4.5m 이상의 넓은 방에서는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사진과 함께 첨부되어 있고 자세히 설명한다.


 나는 우리집 초등이가 태어나자마자 거실 생활을 하며 책을 읽는 것도 거실에서 읽어주다 보니 자연히 학교 입학해서도 거실에 그대로 머무른 것이 이제는 곧 6학년이 되는데도 거실에서 학습을 하고 있다. 방으로 들어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방에서는 잠만 자고 공부를 혼자 방에서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집중해서 풀어야 하는 수학 문제나 논술형 글쓰기 등 조용한 곳에서 해야 효율이 높을 것이다. 방과 거실에서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도 거실 학습의 효과와 사례를 들며 가족 중심 공간인 거실을 학습하는 공간으로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 거실 영역을 구분하여 같은 공간에서 각자 일에 집중하며 아이는 공부는 혼자 하는 외로운 일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알려준다. 또한 책장 배치와 도서 진열에 대해 공간에 맞는 책장 배치를 할 수 있도록 방의 공간 크기에 맞게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알려주고 특히 핸드폰 사용 실태가 충격적인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핸드폰 사용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시각적 자극은 뇌에 영향을 미치는데 아이에게 정신 차려라, 집중해라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의 뇌가 학습 모드로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으로 조용한 공간, 적절한 조명, 편안한 의지, 쾌적한 온도 이것들이 갖춰지면 아이의 뇌는 자동으로 학습에 최적화가 되어 환경을 바꾸는 것이 뇌를 바꾸게 된다는 뇌과학적으로 학습 환경의 중요성을 말하는 이 책은 공부 환경에 대한 솔루션을 충분히 주기에 집 크기와 구조, 아이 성향까지 고려하여 공부방의 배치법을 알고 싶다면 <스스로 공부하는 상위 1% 아이의 집>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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