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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
평점 :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우리집 초등이는 이제 초등 마지막 학년을 두고 사교육이 없지만 하루가 바쁘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읽기를 놓지 않고 있지만 초등 독서 평설은 다양한 기사가 있어 잠깐만 시간 내어 읽는다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초등 독서평설 2월호를 선택했다.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속담, 고전, 시 등의 기사부터 과학, 경제, 역사, 지리, 시사 등 초등 고학년이 읽기 좋은 기삿거리가 2월 호에도 가득하다.
2026년 2월 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은 처음부터 훌륭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위들의 오답 노트 이야기로 시작한다. 위인으로 불리기 전에 위인들도 수많은 실패가 있었다. 하지만 그 실패는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다시 일어나며 실패 앞에서 기죽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해 준 위인들의 오답 노트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초등이도 세상에 틀린 길은 없다는 걸 알게 되면 좋겠다. 새해가 되자마자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군사 작전을 펼치며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을 체포하게 된 세계 뉴스, 끊이지 않는 스쿨 존 사고의 시사 기사를 읽으며 배경지식을 알고 생각 더하기 코너에서 나의 생각은 어떤지 생각해 보며 별책 부록인 초등 독평 더하기에서 문제까지 풀어본다면 문해력이 쑥쑥 성장하게 될 것이다.
초등 독서 평설 이번 2월 호는 속담 문해력 UP, 방과 후 탐정단, 지리 덕후의 세상 보기, 믿거나 말거나? 팩트 체크는 6학년 교과와 세상 어디에나 있는 과학, 티키타카! 과학 토론회, 시간 여행자의 한국사 책방, 바른말 바로 쓰기 등은 5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초등 독서 평설은 고학년이 읽으면 정말 좋은 초등 잡지이다. 한 번에 많이 읽기 보다 독서 다이어리 표가 있어 주 5일 동안 어떤 기사를 읽으면 좋을지 안내를 해 주기에 매일 잠깐 10분만 시간 내어 독서 다이어리의 기사를 읽는다면 교과와 연계된 시사 뉴스거리를 읽으며 어휘력은 물론 사고력, 표현력, 독해력,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AI 시대에 종이책으로 읽는다는 게 구시대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제도 문해력에 관련된 프로를 보니 나민애 교수는 스마트폰을 주는 것보다 종이책을 읽어야 함을 강조했다. 문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함은 수능 시험 볼 때 긴 글을 읽을 수 있어야 이해하고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것은 물론 취업해서 업무 볼 때도 업무 지시나, 이메일, 보고서 작성도 글이고, 일상생활에서 뉴스를 읽을 때, 안내문을 읽을 때 등등 글은 우리 일상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문해력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해력을 키우고 싶다면 초등생들에게 초등 독서평설을 적극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