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 원소 주기율표에서 DNA까지 세상을 바꾼 위대한 15명의 연구 업적 어린이 과학 인문 2
이억주.송은영 지음, 양혜민 그림 / 뭉치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물리학자들을 읽었는데 이번엔 뭉치의 어린이 과학 인문 시리즈 두 번째 화학자들의 이야기다.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윌리스 캐러더스, 토머스 미즐리, 이다 노다크, 로절린드 프랭클린, 헨리 모즐리, 에드워드 텔러, 토머스 에디슨, 리제 마이트너, 알렉산드르 오파린, 앨버트 기오소, 마르그리트 페레, 윌리엄 크룩스, 제임스 러브록, 레이첼 카슨은 노벨 화학상은 받지 못했지만 과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다.


 화학자의 이야기는 화학자의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 화학자가 남긴 명언을 첫 장에 두고 있다. 글자 크기도 작지 않고 내용에 맞는 삽화 그림이 있어 초등학생이 읽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중학년부터 읽으면 좋겠다. 천재 물리학자들에서 스티븐 호킹이 노벨상을 못 받았대서 놀랐는데 이 책 첫 편에 멘델레예프가 있어 멘델레예프는 왜 노벨상을 못 받았을까 궁금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집 초등이는 이 책을 읽더니 우리 집 벽에 붙어있는 원소주기율표를 자주 바라본다. 읽다 보면 노벨상을 왜 못 받았는지 알게 된다. 전기 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길지 않아 오히려 과학 개념들을 더 잘 흡수할 것 같다. 화학자들의 삶과 화학자들의 연구를 읽으면 과학에서 알아야 하는 개념도 알게 되어 평소에 과학을 좋아하지 않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알게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중학년을 위한 책이긴 하지만 고학년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우리집 초등이는 이제 고학년이지만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와 로잘린드 프랭클린, 토머스 에디슨을 빼고는 다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노벨상은 받지 않았어도 과학 역사에 있어 중요한 천재 화학자들을 알게 되고, 그들의 연구 업적 이야기를 읽으며 과학 분야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