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좋은 머리보다 공부 전략이 우선이다
2장 누구나 할 수 있는 '7번 읽기 공부법'
3장 7번 읽기 공부법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
4장 합격의 신으로 만들어준 7번 읽기 공부법
5장 사회에서도 통하는 7번 읽기 공부법
6장 한 걸음 더 내딛게 하는 공부의 힘
고 3시절, 빨리 고등학교만 졸업한다면 지긋지긋한 입시지옥만 탈출한다면 더 공부라는 것은 없을 줄 알았었지만, 살면서 보니 인생은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인생이다.
고3만 지나면 공부란 건 없을 줄 알았는데, 졸업하자마자 운전면허 시험 보려니 공부를 안할 수 없었다. 대학원을 다닐 때는 실기전공인 과인데, 영어가 필수로 들어가 있었고, 음악이론을 공부해야했고, 내가 배워보지 못한 걸 배우고 싶을 땐 공부를 해야했고,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 하나 따고자 하는데 공부를 안할 수 없었다.
아이를 낳고서도 육아를 공부한다는 건 좀 그렇지만, 좀 더 알기 위해 책을 읽으며 공부아닌 공부, 지금은 아이 학습을 위해 어떻게 도와줄 지 공부아닌 공부라며 책을 펼치고 있다.
학창 시절처럼 입시를 위해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닌 지금은 자발적으로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이지만 인생에 있어 공부라는 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7번 읽기 공부법 이 책도 아이의 교육을 위해 읽은 책 읽어주기의 힘에서 추천도서로 있어 읽어보게 된 것이다.
공부란 건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으로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최단 거리를 터득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저자 마유는 말합니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활자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며 부모님이 읽어주던 다양한 그림책 등 수많은 책에 둘러 싸인 환경이기에 읽기에 푹빠져 지냈고, 이런한 경험이 읽기가 중심인 공부법을 확립시키는 기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