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장으로 구성되어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 시절, 대학 시절의 이야기, 꿈을 이루기까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철범 님입니다. 이 책은 10만 부 베스트셀러이고,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1,2』, 『박철범 스터디 플레너』, 『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가짜 1등 배동구』 등 있으며 청소년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가장 많이 오른 작가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 때가 좋을 때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야."
"공부도 때가 있다."
사실, 이런 말들은 그땐 쉽게 와닿지 않았다.
정말 공부만 해야 하는 때를 지나고 보니, 공부만 하고 있는 시간이 편한 시간이었음을 실감한다.
이 책의 저자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못해서인지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힐링이 되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에는 외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도 없고 꼴찌를 면치 못했다고 합니다.
날로 추락해 가는 자신을 보면서 고1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며 달라지겠다는 마음으로 사력을 다하며 노력하여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