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음을 다해 격려해 주는 엄마가 필요하다. - P20
마음을 잘 다독여주는 엄마가 있을 때 초등 학령기 아이의 자존감은 쑥쑥 자란다. - P20
아이는 천천히 세상을 배운다. 아이가 성장하기를 기다리고, 스스로 삶을 통제할 수 있을 때를 기다려주는 것,그것이 바로 부모의 믿음이다. - P26
불안으로 믿음을 없일 것인지, 믿음으로 불안을 이길 것인지는 부모의 선택에 달려 있다. 엄마, 아빠가 믿어주지 않는 한 아이를 믿어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 P28
초등학령기는 무엇이든 자기 힘으로 해보는 경험을 쌓는 시기다. 엄마가 그 기회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아이의 자존감은 지나치게 유능한 엄마 아래서는 자라지 않는다. 좀 틈이 있는 엄마 아래서 자라는 아이들이 오히려 자기유능감과 자존감이 높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P33
아이들은 특히 실수가 용납되지 않은 상황일 때 자신의 실수를 마주할 용기를 잃는다. 아이가 자주 남 탓을 한다면, 실수해도 괜찮다는 게 말뿐인 것은 아닌지 부모의 태도를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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