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 정글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커스틴 롭슨 지음, 가레스 루카스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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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정글편 책이 왔어요.

우리 아이는 받자마자 환호하며 스티커책이라고 받자마자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뒷부분에 스티커가 모여 있는데 절취선이 있어서 뜯어서 편하게 붙일 수 있어요.

이 스티커는 300개 이상인데 이 많은 그림도 같은 그림이 아닌 하나한 다 달라요.

정글에서 나무 위에서 사는 깃털 있는 새부터 벌레와 곤충 등 악어가 사는 강, 열대지방 개구리까지 정글에 관한 그림과 스티커가 다 있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벌레와 곤충>편을 붙이고, 보면서 얘기도 해 주네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소근육이 더 생기고, 스티커 다 붙이고 이야기 만드는데 창의성이 생기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19로 바깥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이 스티커북이 ㅓㅁ마에겐 또 하나 큰 힘이 되네요.

외출이나 여행갈 때도 쉽게 들고 갈 수 있어 가져 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빈 곳에 스티커를 채우면 우리 아이는 상상을 하며 또 제게 말해줄거에요~

어스본코리아에서 나온 이 책은 정글 뿐 아니라 공룡과 아쿠리아움도 있는데 더 사서 스티커를 붙여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해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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