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들] 읽고 싶어요. 2014년 5월 이후로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은데...세상은 별로 바뀐 것 같지 않고 저 또한 일상에 다시 젖어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니? 라고 질문을 던지지만 답을 못 찾고 있습니다. 목격자들 속에서 답을 찾고 싶은 마음이 있나봅니다. 어떤 반성과 해결책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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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이후로 보고 있는 만화가 바로 커피 한 잔 할까요? 랍니다. 어디가든 신문만 있으면 커피 한 잔 할까요? 이것부터 읽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 하나 가지고 어쩜 이야기를 다양하게 만들어내는지 참 신기하네요. 커피향과 사람 사는 이야기가 절묘하게 잘 섞인 만화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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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었던 책인데...자꾸 기억에 남는 책이다. 이 봄...따뜻한 햇살 아래서 다시한번 꼼씹어서 읽고 싶다. 그 때 그 아이들은 어떤 모습을 자랐을까? 내부적인 요소가 아니라 외부적인 압력으로 한 가족의 삶이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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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예방접종의 불편한 진실 7 - 정부는 감추고 의사는 침묵하는
후지이 순스케 지음, 정연우 옮김 / 라이온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더라면~
우리 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맞추지 않았을텐데..
너무 늦게 읽은 것이 아쉽다.

사실 주변에 아는 언니가 둘째는 예방접종을 전혀 맞추고 있지 않다.
예방접종의 부작용과 이제는 더 이상 걸리지 않는 병이라서 그렇다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에게 정확한 정보를 이용하여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서 와닿지는 않았다.
그냥 이해하고 넘겼을 따름이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게 된 둘째..
첫째 때는 아무생각없이 예방접종 시기를 꼬박꼬박 챙겨서 맞추었는데..
둘째는 4-6세에 맞추어야하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

학교에 보내려고 하니 예방접조 맞은 것에 대한 확인서를 내란다.
심적으로는 그냥 안 맞추고 싶은데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맞아야한다니..

자주 가는 주치의 선생님께 여쭈어보았더니..

예방접종의 경우 사회생활을 위해서 맞추는 것이고, 라면 같이 몸에 좀 해로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갈등을 접고 학교 보내려고 결국 예방접종을 했다.

예방접종 하려고 아이 컨디션이 좋을 때 맞추긴 했는데 며칠동안 주사맞은 부위의 통증으로 아파하는 아이를 보면서
정말 잘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이 또 들었다.

<우리 아이 예방접종의 불편한 진실 7> 이 책을 읽는 순간..

우리 나라 예방접종 또한 잘 못 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 또한 예방접종 해작용 (부작용 대신 해작용이라는 말을 썼다.) 의 피해자라는 사실...
이제서야 알았다.
피부의 케로이드화...내가 겪은 해작용이다. 나 뿐 아니라 나의 여동생,남동생까지..같은 해작용을 경험했다.

우리 아이들은 심한 해작용을 겪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끝내기 에는 너무 심각하다.

종종 접하는 예방접종 부작용으로 죽은 아이들 소식..

해작용이 일어나는 경우가 작기는 하나, 내 아이에게 일어난다면 100% 라는 말이 와닿는다.
해작용인해 가족 모두가 고통받고 심지어는 가정파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섭다.

전염병이 돌지 않기 위해서 꼭 맞아야한다는 예방접종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그 효과는 얼마나 지속적인가? 정말 예방접종을 하면 그 수가 줄어드나?

더 이상은 전염되지 않는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여전히 맞고 있는 사실..
감염통로와는 전혀 상관없는 방법으로 투여되고 있는 사실..
효과가 얼마 지속되지 않는 다는 사실..
정말 주의해서 예방접종이 실시 되어야 하지만, 너무 무성의하게 너무 안일하게 예방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현실..
해작용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접종 하지 않으면 부모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사회적 인신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예방접종은 정말 안전한가?

결론은 그렇지 않다.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경과 건강을 관리한다면 질병을 한번 쯤 앓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는 사실!!

잊지말자.

앞으로 예방접종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선택하자.

예방접종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더이상 정부와 제약회사의 관계에서 우리의 권리를 박탈당하지 말고 당당히 지켜내자!!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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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청년백수 부동산경매로 50억 벌다
차원희 지음 / 지혜로 / 201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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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남편이 몇해전에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구입했던 적이 있었어요.
물론 한두권 읽다 끝이났지만, 경매가 어떤 것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부동산 경매로 50억 벌었다고 하니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벌었는지 또한 궁금하더라구요.

저자 차원희 이력을 보니...
잘 나가던 유도선수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유도를 접고 경매를 시작한 분이더라구요.
이력도 특이하고 짧은 기간에 경매고수가 된 사실도 특이하더라구요.

요즘 경매로 집을 싸게 샀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주변에서 경매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재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더라구요.
예전보다 경매가 접근성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모르고 덤비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읽다보니..
저자가 경매로 아파트,건물 등을 사서 수익을 내는 과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발로 뛰면서 정보를 알아내고
어떤 사연인지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고..
배짱있게 협상을 하고
파는 사람,사는 사람 둘다 이익이 되게 거래를 하며
점유중인 사람과 최대한 마찰이 적게 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많은 노력과 준비, 배짱, 법에 대한 이해 등이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상황, 상대를 접할 때도 하나하나 풀어가는 모습을 보면 유도라는 한곳에 올인했던 집중력과 배짱이  한 몫하지 않았을까?

한 길을 꾸준히 판 사람들의 나름의 노하우와 유도 상대를 만났을 때 대결하는 자세 또한 큰 도움을 주었으리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대로 하지말고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는 모습에 감탄까지 느껴진다.


갑자기 경매,공매 등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경매시장에서는 누구나 동등하게 입찰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또다른 제태크의 수단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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