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개 2005-01-14
북경 자전거 봤습니다. 으흐흐..어제 드디어 빌려 봤습니다. 잼있더군요. 님 덕분에 좋은 영화 봤습니다. 거기 나오는 후통, 제가 가본 곳이어서 반가웠습니다. 그 다리하며...후통에 갔을때 대문안이 궁금했는데 영화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미로처럼 꼬불꼬불하고 수 많은 집이 한 대문 안에 살고 있을 줄이야.
그런데 저도 그 영화 보면서 정말 자전거 한대 사주고 싶은 맘이 울컥 하더군요. 500원이면 75000원이니까...그 돈에 그 정도 자전거라면 매우 싼게 아닌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