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만났다. 마치 거짓말 처럼......... 다신 안볼 것 처럼 헤어진 그와 내가 2년 7개월만에 ,  다시 만났

다. 우린  도대체 무슨 인연일까?

지난 세월만큼 변해버린 두사람, 서로에게 좀더 여유있어지고, 어른스러워진 모습.   일상에 지친 그가

조금은 안쓰러 보였다.  이젠 그를 편하게 해줘야지..............,  힘이 되어줘야지,  정말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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