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미술관 - 그림으로 보는 8가지 사회문제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고산 지음 / 앤길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책을 읽는 내내 떠오른 단어
종횡무진
그림, 신화, 역사, 문학, 영화, 시사... 종잡을 수 없이 이야기가 흘러간다.


다양한 전공을 공부한 두 저자의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야기의 물꼬는 미술로 트고 있지만 미술관이란 공간으로 제약하기에는 이야기가 너무나 인간적이다.


이런 것이 인문학이 가진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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