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오후 5시.. 

방송국 채널을 바꿔가면서 확인해봐도 

유서의 내용조차 온전히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와 관련한 본인의 심경, 즉 유서의 일부 내용이 어디에서도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문 앞에 설치된 분향소도 경찰의 진압에 의해 차단되고 있습니다. 

평소 생각으로 알라딘은 책만 파는 곳이 아닙니다.  

어찌 인터넷 분향소도 만들지 않는지요. 그저 (남들과 다르지 않은) 그냥 서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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