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인긔ㅋㅋ 2008-02-09  

이모부~!! 수연이에요 

1.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2.감자 / 배따라기 (김동인)

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4.날개 (이상)

5.연어 (안도현)

6.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J.M.바스콘셀로스)

7.동물농장 (조지오웰)

8.국경 없는 마을 (박채란)

9.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박경화)

10.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11.자전거 도둑 (박완서)

12.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13.난 두렵지 않아요 (프란체스코 다다모) 

 
 
달빛푸른고개 2008-02-10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수연 안녕! 우선 책 받을 주소를 알려주면 고맙겠다. 그래야 주문을 하지... 이사 가기 전 주소를 알려주고, 15일 이후에 이사 가면 옮긴 주소를 다시 알려줘.

2008-02-12 13: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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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푸른고개 2008-02-1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나는 이모부가 아니고 지원이야. 그런데 쓸 말이 없네.^^ 아뭏든 잘 지내. 안녕.

누나, 나는 이모부가 아니고 재혁이야. 누나는 언제 이사가? 강원도 가지? 자주 볼 수 있을까? 안녕!~~`@^^@

2008-02-12 13: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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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푸른고개 2008-02-1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연! 이모부가 위에 적어놓은 책 중에 일부를 내일 주문해서 거여동으로 보내줄께. 내일이나 모레(14일) 받을 수 있을 거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받으면 잘 안 읽더라구. 실은 이모부 호주머니가 쬐금 가볍기도 하고.^^; 하지만 종종 사줄 터이니 걱정하지마. 대신 이사 가서도 동네 서점에서라도 책 많이 사보아야 한다.

이사 가면 그 뒷산이 점봉산과 설악산이거든. 참 좋은 산이란다. 그리고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동해의 푸른 바다를 가볼 수 있으니, 이모부는 승재와 수연이가 부럽단다.

달빛푸른고개 2008-02-12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참에 수연이도 알라딘 서재를 만들어보길.. 이모 빼놓고 세 식구는 여기에 자기가 읽은 책에 대해 소감을 적어놓기도 하니까 좋던데. 말하자면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의 '싸이 미니홈피'나 '블로그'라고 할 수 있지. 만들면 곧 바로 알려줘야 한다.

2008-02-13 18: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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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푸른고개 2008-02-14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우선 지도 밖으로../고릴라는 핸드폰을../국경 없는../난 두렵지.. 이상 네 권이 출발한단다. 아빠 휴대폰으로 기록해두었으니, 그쪽으로 '오늘 도착할 예정입니다' 등의 문자가 발송될거야. 수령예상일을 보니 토요일(2월 16일)이구나. 이사 준비하다 받게 되었네. 우선 읽었으면 하는 책을 먼저 골라보았고, 추가로 이모부가 갖고 있는 책도 있으니 강원도에서 두 번째 택배를 받도록 준비하마. 이사 잘 하고.... 안녕!

2008-02-16 19: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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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푸른고개 2008-02-18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연, 이사는 잘 했는지. 택배사에 확인해보니 토요일에 자기들 사정으로 배송이 안되었다고 하네. 그래서 오늘 받을 주소를 한백내린천아파트로 수정해서 보내달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내일 아니면 늦어도 모레까지는 이사간 주소로 책을 받을 수 있을거야. 아빠 휴대폰으로 배송상황이 알려지니까 참고하고... 공교롭게도 바로 받지 못해서 미안(하긴 택배사 잘못이기는 하지만...)

2008-02-21 11: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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