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08-30  

안녕하세요^^
너무 멋진 이름의 주인공이신 님의 서재에 살짝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사는 곳이 지리산 근처인가요? 문학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오늘 처음 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서재에서 따뜻한 내음이 납니다. 즐겨찾기 해놨으니까 종종 들어올게요. 그 동안은 왜 미처 눈치를 못챘을까요^^;;;; 수요일인데 꼭 금요일같은 기분이 들어요. 내일 쉬는 날이었음 좋겠다... 뭐 이런 생각과 함께요. 주말을 향해서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결심 바로 했습니다.^^ 날이 선선해졌어요. 저녁 기온은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달빛푸른고개 2006-08-3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