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고니의 하늘^-^

큰고니의 하늘
테지마 케이자부로오 글.그림, 엄혜숙 옮김 / 창비 / 2006년 11월

큰고니들은 고향인 북쪽으로 갔습니다...아빠 고니가 맨 앞에서 날고 그다음에는 또 가족들이 뒤를 따라가고 그런데 한 큰고니 가족은 맨 막내가 아파서 북쪽 고향으로 갈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아빠고니가 아픈 막내의 옆에서 울었습니다... 그래서 업마와 가족들이 모두 돌아 가면서 울었습니다...그래서 그 큰고니의 가족들은 아픈 막내의곁을 떠났습니다...그런데 다시 가족들의 돌아오자마자 아픈고니는 그 밤에 숨을 거두었습니다...그래서 그 가족들은 북쪽 고향으로 떠났습니다...거기에는 봄인 따뜻한 봄의 빗이 찻아왔습니다...그리고 하늘에는 밤에 숨을 거둔 막내 고니가 하늘에 있었습니다....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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