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우골에 이사 왔어요 ㅣ 신나는 책읽기 12
양혜원 지음, 최정인 그림 / 창비 / 2006년 8월
평점 :
제목:내 이름은 꽉채운 (채운이 이야기)
"딩동댕" 셋째 시간이 끝낫어요. 나는 의자를 소리나게 밀치고 자리에 서 벌떡 일어났어요."야, 영서야 .화장실 가자. 빨리 빨리."나는 발을 동동 구르며 냉큼 영서 손을 잡고 교실을 뛰쳐나갔어요. "야 꽉채운! 화장실에 달걀귀신있대이,이히히." "빨간 손으로 닦아 줄까, 파란 손으로 닦아 줄까, 으흐흐"뒤에서 경룩이랑 남자에들이 놀려 댔어요.내 이름은 곽채운 인데 만날 꽉채운 이라고 불려요.그래서 재 마음이 꽉 차서 그러나 봐요. 그때 영서가 화장실 에 가자고 했어요. 채운이랑 영서가 화장실에 갔어요. "자~채운아 들어가" "아! 잠간만" 채운이는 영서가 어디라도 갈까봐 말했어요"영서야 곡 어디가면 안되 알겠지?" "응" 채운이는 화장실안에로 갔어요. 그런데 채운이는 별거 아니라고 했어요. 이제 채운이는 그러는 채운이가 아니라 씩씩 한 채운이가 딨답니다... 그리고 이제 화장실도혼자 갔답니다...
추천 많이 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