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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나무 ㅣ 풀빛 그림 아이 15
숀 탠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때로는 하루가 시작되어도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어둠이 밀려오고 아무도 날 이해하지 않습니다...세상은 귀머거리 기계마음도 머리도 없는 기계 때로는 기다립니다...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그러나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리고 모든 일은 한꺼번에 터집니다...아름다운 것들은 그냥 날 지나쳐 가고끔찍한 운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때로는 자신도 모릅니다...무엇을 해야 할지내가 누구인지....,내가 어디 있는지...,,하루가 끝나가도 아무런 희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득 바로 옆에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밝고 빛나는 모습으로 내가 바라던 바로 그 모습으로 ^-^ ^-^
추천 많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