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완성 2004-08-18  

어마나!
오즈으마님 이미지가 느무 이쁘게 바뀌셨네!
 
 
코코죠 2004-08-19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사과님. 예전에 있던 저의 큼지막한 얼굴 사진은 역시나 싫으셨던 거로군요 철푸덕

추신: 알아봐주어서 고마워요 사과님. 우리 사과님은 눈썰미도 그리고 마음도 좋으시지.
 


페일블루 2004-08-18  

프.렌.드.테.라.피...

도대체 나를 얼마나 더 챙겨주고 싶은건데?

흐흐...

고맙고,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고...
막,막,막, 고마운 마음으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

비오는 새벽이 평온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프지 않았으면.....
 
 
코코죠 2004-08-18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야 블루야 내가 사랑하는 블루야, 잘 들어갔니. 너 그렇게 도망치는 게 어딨냐. 담에 만나면 궁뎅이를 때려줄테야. 정말 어찌나 서운했는지 눈물이 핑 났다. 속상해. 암튼 빠른 시일내에 또 만나. 이번엔 내가 닭 사줄 거야. 그리고 음음, 커피도 사주고, 그리고 늘 네가 늘 그렇게 해주듯이 손 잡고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줄테야.
고맙고, 고마운 블루야. 고맙고, 고마운 블루야.
네가 없었으면 어쩔 뻔 했니. 그저 고맙다.

내 아픈 부분은 네가 다 가져갔나 보다. 나 괜찮아! 다만 네 이야기를 더 듣지 못해 마음이 아파. 늘 걱정시켜서 미안해. 마음만큼 해주지 못하는 나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너는 그 마음까지 알겠지.
오늘 집에까지 와주어 고맙고, 내 쥬라기에 찍혀주어 고맙고, 먼길을 함께 해주어서 고마웠어. 마지막 너의 배려까지도.

좋은 녀석,
너는 참 내 친구지만 너무 괜찮다니까.
아 글쎄 왜 저런 녀석이 아직도 시집은 안 갔지?
그리고 그런 멋진 녀석 친구인 나는 왜 솔로인 거냐고오~(이야기가 또 옆길로...)
 


sweetrain 2004-08-17  

오즈마님..
그냥 자꾸 오즈마님 이름이 부르고 싶어요. 그래서 나 여기 왔어요. 오즈마님, 오즈마님, 우리 오즈마님. . 항상 행복해야해요.*^^*
코멘트는 못 달지만 항상 오즈마님 서재 페이퍼...읽으면서 마음으로...
오즈마님 정말 많이많이 생각하고 아낀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코코죠 2004-08-18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윗레인 단비님,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에요. 그러니까 단비님은 행복해야 해요. 단비님의 이름을 닮은 비가 오니까.
제 행복의 절반을 잘라 단비님에게도 나누어 줄게요. 그러니까 단비님도 많이 행복해야 해요. 단비님은 좀 더 웃어도 괜찮아요. 웃는 단비님이 더 이뻐요.
제가 단비님 페이퍼에 많은 코멘트를 달지 못하는 건 그 나이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쩌면 나는 아직도 어른이 덜 되었기 때문일거예요. 이해해 주세요. 그러나 꼬박꼬박 읽고 있다는 건 말하고 싶어요. 비가 그치면 가을이 올 거에요. 그러면 우리도 더 활짝 웃을 수 있겠죠 :)
나도 단비님 많이 생각하고 아껴요. 고마워요, 날 아껴주고 생각 많이 해주어서.
나는 좋은 한주를 보낼테니 단비님은 즐거운 스물 두살을 보내요.
생각할수록 그 나이는 참 이쁜 나이니까요.
자, 힘내요 :)
 


미완성 2004-08-17  

五즈마님-
튼튼한 허리를 갖고 싶으심니까?

*앗, 이러면 좋은 방명록들이 넘어가는데ㅠㅠ
 
 
코코죠 2004-08-18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사과님, 나는 이미 무진장 튼튼하기 때문에 날씬한 허리를 갖고 싶어요...철푸덕
 


미완성 2004-08-13  

이상하다.
오즈으마님이 느무나 조용하시다.

엉뎅이에 땀띠가 나셔서 파우더를 두드리고 계신 걸까.

요아래 오즈으마님으 언니 김지님도 오즈으마님을 그리워하고 계신 걸보니
확실히 파우더를 느무 오래 두드리고 계신 것같다.

오즈으마님, 파우더 거덜나요- 고만 바르고 얼렁 알라딘으로 건너와요-!
제가 마룻바닥에 걸레질도 다해놨으니----
 
 
코코죠 2004-08-15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의 꽃든사과님, 잘 지냈어요? 나도 잘 지냈어요. 철쭉꽃에게 욕먹는 글은 아주 재미있게 읽었지요. 아아, 사과님은 풍각쟁이야 :) 쓰고 싶은 글이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을 게야.

녜, 진짜로 땀띠가 났어요. 파우더는 간지러워서 못 발라욧욧욧. 그냥 뒹굴뒹굴 하면서 견뎌내고 있지요. 어제 새벽에 잠시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좀 시원한 밤이에요. 사과님의 밤은 어떤가요.

걸레질 해줘서 고마워요 :)
나 아무것도 안 하고 사과님이랑 바닥에 앉아 수다떨면 되겠다, 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