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월드 스티커 어드벤처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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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어드벤처 #스낵월드 #서울문화사 #스티커북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이번주말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와 미로찾기, 그리고 숨은그림찾기를 함께 해 보았습니다.
여러권의 책으로 했냐구요?
아니요. 스낵월드 스티커어드벤처 한권에 다 들어있어요.









이렇게 스낵월드 캐릭터와 아이템등이 쫙~~~그려져있고요.
흐린색으로 붙일 공간표시가 되어 있어요.
뒷쪽에 모여있는 스티커로 모양을 찾아서 붙이는건데요.

퍼즐맞추기예요. 퍼즐이 스티커로 되어있고 양이 엄청 많다는게 장점이죠^^

퍼즐로 이렇게 많은 조각을 맞추려면 몇 피스를 사줘야할까요?
스티커북이니까, 비용 걱정없이 참 많이 할 수 있어 좋네요.









뒤쪽에 있는 스티커를 통째로 뜯어서 아이 옆에 놓아주었어요.
그랬더니 익숙한 퍼즐조각부터 아이가 스티커를 뜯어서 붙이면서 캐릭터 이름도 말하고 아이템 설명도 종알 종알 제 옆에서 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 페이지는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서 다른곳 5군데를 찾는거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다 붙이고나서 5군데 다른그림 찾는거 꽤나 재미나네요.
보통 아이템이나 몸동작이 바뀌어 있는 것이더라구요.

토요일 오후 인라인타고 카페에 앉아서 다리 아픈 다리를 편안하게 하기 시작한 스티커놀이북
스낵월드 스티커 어드벤처. 
지금까지 만나본 스티커북중에서 가장 요긴한 스티커북이네요.

후반부에 가면 미로찾기도 있는데요.
스티커 퍼즐로 미로찾기면을 다 붙인후에 미로찾기를 하는거랍니다.

스낵월드 스티커 어드벤처,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어요.
아주 괜찮아요.


오후에 잠깐 시작한 스티커북인데 저녁 준비하고 있는 동안에 아이는 또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아이 마음 저격했나봅니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놀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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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100칸 기차 그리기 초간단 그림 교실 2
페이러냐오 키즈 지음 / 서울문화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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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따라그리고 싶은 페이지를 직접 고르라고 했더니
이렇게 공이 모여있는 페이지를 선택했어요.
“신나는 100칸 기차그리기” 책에는 정말 다양한 그림의 도안들이 들어있네요.

동그라미를 이용해서 그릴 수 있는 이렇게 많은 공의 모양을 보며, 저도 놀랐어요.

“맞구나, 이렇게 많은 공이 존재하는구나~~”

이러면서 저는 화살표 방향으로 그리는 것만 알려주고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준비해주었어요.










아이가 야구공과 농구공을 그리는데요.
생각보다 비율을 맞춰 그리는게 쉽지 않은지 여러번 실패해서 엑스를 쫙~~그어가며 또 새로 그리고 새로 그리고 하면서 형태를 익혀가네요.








이번엔 패스트푸드를 그려보는데요.
소세지와 코카콜라, 그리고 닭다리를 그리는데 쉽게 그리는 방법이 3단계로 나와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간단한 스타일의 도안들이랍니다.












도안을 보고 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예요.
소세지는 제법 잘 그렸는데 종이컵은 형태가 많이 줄어드네요.
닭다리도 우산 접은것 같아요 ㅎㅎ
색감을 잘 칠해서 혼색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후반부에 가면 책 제목처럼 기차칸이 그려져있고요.
기차칸마다 필요한 것들의 라인이 그려져 있어요.
그럼 이곳에 라인을 따라 진하게 그리고 생각하는데로 색을 칠하면 되는데요.

앞쪽에서 그림 연습을 하고 후반부 페이지에 오면 그리기 아주 편안해지네요.

색칠공부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100칸 기차 그리기는 딱 좋은 그리기교재네요.
아이가 3단계로 그리는것이라 두려워하지 않고 잘 그릴 수 있어요.

초등학교 가기전에 그림으로 형태감각을 익히면 
그림일기 그릴때 참 편하겠지요?

그림도 타고 나면서 잘 그리는것은 별로 없어요.
이렇게 형태감을 하나씩 익히고 나면 이렇게 쌓이고 쌓여서 그림을 잘 그리는것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색칠공부 좋아하는 6세 7세 아이에게 좋은거 같아요.


엄마가 어려워하지 않고 미술홈스쿨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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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는 그림책 1-3 제목 없는 그림책 3
재미난그림책연구소 지음 / 책놀이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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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쥬 #제목없는그림책 #작가되기책 #재미난그림책 #내가만든동화책

우리집에 재미있는 그림책이 도착했어요.
이 책은 제목이 없답니다.
아이가 그림과 동화를 읽고 나서 상상의 제목을 직접 지어서 제목을 넣어주는건데요.

시작부터 너무 재미있죠?
아이가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책놀이, 책놀이쥬~~ 라는 말이 느껴지네요.
책 놀이 맞쥬~~~~?







[제목 없는 그림책] “책놀이 쥬”는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독서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키즈 독서 프로젝트입니다.

오늘 아이와 제목없는 그림책을 해 본 소감은요.
유치원이나 문화센터에서 하기 참 좋은 책 이란 느낌이었어요.
연재로 계속 책을 가지고 이렇게 놀아보면 아이의 창의력이 절로 생길거 같은 고마운 책이었답니다.










책 한 장을 펼치면 아이의 이름을 쓰는곳이 있어요.
이 책의 저자는 *** 입니다.

이렇게 쓰는건데요.
자기 이름 석자 쓸 수 있는 친구들은 모두 좋아하는 페이지입니다.

우리 아들 엄청 신중하게 이름 적고 있어요.
자기가 작가가 된다는 것이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키네요 ㅎㅎ










아이와 [이름없는 그림책] 동화를 다 읽었어요.
내용은 놀이터에서 동물친구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악어친구가 욕심꾸러기였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고 모두 다 자기 맘대로 하는 것이죠.

다른 동물들은 화가 나서 미끄럼틀이 아닌 물웅덩이에서 놀고 악어는 혼자가 되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되었냐고요?
악어는 잘못했다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착한 악어가 되어 다른 동물들과 재미있게 놀았다는 이야기였지요^^

엔딩은 역시 해피엔딩이 최고죠 ^^


이렇게 아이와 책을 읽고
“제목을 어떻게 지을까?”

물어보니
“동물놀이터로 할래”

한치의 망설임 없이 이렇게 결정하네요.
아이 혼자 동물놀이터 글을 쓰게 하고 저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엄청 신중하게 써요.
이게 책이라고 생각하니, 진지함이 완전히 다르네요.
ㅎㅎㅎㅎㅎㅎ









아들이 첫 출간하는 신간입니다.
#동물놀이터

이건 평생 소장해야할거 같아요.

“아들아, 이건 계속 간직하자. 너의 첫 그림책이니까~”
아들은
“왜? 누구 보여주게?”
이러네요.

“너가 유명해지면, 처음 그림책이 무엇인지 궁금해질거 아니야. 그럼 그때 사람들에게 보여줘야지!”
저 혼자 흥분해서 말했더니, 아들이 침착하게

“안 유명해지면?”
이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안 유명해지면, 너의 아들, 딸에게 보여주자.”

이렇게 말하고 나니, 좀 안심이 되나봅니다.
유명해지지 않을까봐 걱정된나봐요. 
소심하긴~~~~ ㅎㅎㅎ









책 속에 중간 중간 구름이 들어있어요. 구름속에는 아이가 상상하는 단어를 쓰는곳이랍니다.
한글을 쓸 줄 아는 아이들은 부담없이 책에 몰입가능해요.

제 아들은 연필로 먼저쓰고 철자 맞았는지 확인해주면
그 다음에 싸인펜으로 다시 씁니다.
[제목없는 그림책] 속 글을 보면 다 싸인펜으로 되어 있다면서 자기도 연필로 마무리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모두 신나게 차례차례 재미있게 미끄럼을 탔어요]

아들은 “재미있게’ 라는 말을 선택했네요.
단어를 선택한다는 것이 아이에게 결코 쉬운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이렇게 저렇게 고민을 하다가 대견하게 써내는군요.









물개 친구가 색이 없지요?
[제목없는 그림책]에는 이렇게 글을 쓰는것 말고 동화속 친구들을 직접 그리고 색칠하는 페이지도 있어요. 아주 흐리게 라인이 그려져 있는데 아이가 직접 싸인펜으로 따라 그려서 물개를 완성했답니다.
물개가 주르륵~~~ 미끄럼을 타고 내려옵니다.
ㅎㅎㅎ









이건 다른 페이지예요.
악어때문에 화가 나서 동물 친구들의 표정이 나빠졌네요.
이 페이지에도 물개는 흐릿하게 되어 있었어요.

아들이 먼저 싸인펜으로 라인을 그리고
색연필로 직접 마무리했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진짜 동화작가가 된거 같아요.
숲속 친구 한명을 계속 그려내고 있거든요 ^^

너무 잘 칠해서 칭찬해주었답니다.











이 페이지는 아들이 단어때문에 고민을 했던 페이지예요.
연못? 물웅덩이? 수영장? 물속?

이렇게 많은 단어 중 어떤것을 쓸까 한참 고민했네요.
아들은 수영장을 쓰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저는 숲속에는 수영장보다는 연못이 맞지 않을까? 
이렇게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만들었지요.









아들이 최종 선택한 것은 “물 속” 이예요.
연못은 물고기가 사는곳이지, 이렇게 풍덩 풍덩 노는곳이 아니랍니다.
ㅎㅎㅎㅎ

아들의 논리적인 의견을 인정.ㅎㅎㅎ
그래서 물 속으로 결정되었어요.









이번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거북이네요.
싸인펜으로 그리고.








이렇게 예쁘게 마무리해서 그렸답니다.










악어가 물개한테 자리를 “양보”하며 말했어요.

친구들은 “해”가 질 때까지 신나게 미끄럼을 탔어요.

아들이 한번에 이 단어들을 적네요.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요?
이런 단어들의 패턴을 알고 있는거 같아요.

한치의 고민 없이 2개의 단어를 쓰는 아들. 
대견했어요.

[제목없는 그림책]으로 논술 유아단계 준비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왜 이 단어를 선택하는지 이유를 묻고 타당성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다보니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느낌이지 뭐예요 ㅎㅎㅎ








참 색다른 경험의 책이었어요.
아이가 너무 작가활동을 잘해서 마지막 페이지에 
“너의 싸인을 남겨야지”

라고 했더니 이렇게 별2개를 그리네요.
얼마 전 한글공부 책에서 싸인을 만들고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게 제 아들 싸인이예요.
싸인은 자기거라고 공개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이렇게 몰래 공개하네요 ㅎㅎㅎ


오늘 정말 즐거운 책놀이를 했어요.
책놀이쥬~~
정말 책 ~~놀이 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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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그맨 코딩을 부탁해 - 만화로 쉽게 배우는 코딩의 모든 것
TMD 에듀테크연구소 지음, 김상진 그림, 장윤재 감수 / 미디어숲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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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그맨코딩을부탁해 #코딩교육 #프그맨 #만화코딩 #프로그래밍 #미디어숲 #코딩책추천

요즘 코딩에 대해 엄청 궁금한게 많은 엄마입니다.
코딩에 관한 책을 도서관을 기웃거리며 찾아보았는데 익숙한 학문이 아닌지라
자꾸만 손을 놓아버리게 되는데요.

이번에 만화로 표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책이 있어 읽어보았답니다.
이름도 재미있는 [프그맨 코딩을 부탁해]입니다.

만화로 되어 있기만 하고 내용이 없으면 어쩌지요?
만화로 유명하면서 인기가 있는 책 종류가 아니면 손이 바로 가지 않은 엄마이거든요.

프그맨, 이 책은 어떻냐구요?
제가 손으로 책을 덮지않고 끝까지 읽은 책이에요.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이 참 많았어요.

이제 코딩에 대해 개념이 좀 잡힌다고 할까요?
아이에게 코딩을 어떻게 잡아줘야하는지 이제 좀 알거 같아요.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와 특징]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 PHP,RUBY

여러분은 몇개의 이름이 익숙하세요?
저는 자바, 자바스크립트 가 익숙해요. 아주 어렵다는 편견도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
파이썬, 루비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쉽다고 적혀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가 알아야할 프로그래밍은 갈수록 쉬워진다고 하니까
제 아이가 배워야 할 코딩교육은 파이썬, 루비 종류일거 같아요.

 

 

 

 

옆 페이지를 보면 로보트끼리 대화 나누는게 보이죠?
파이썬이나 루비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보면 그냥 영어문장 같아요.
단지 큰따옴표가 있다는 것, 괄호가 있다는 것이죠.
자바는 보기에도 딱 싫은 컴퓨터 명령어로 되어있네요. ㅎㅎ

이렇게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를 만화로 간략하게 보고 나니까 방향이 잡혀서 참 좋았어요.

 

 

 

 

 

 

 

 

 

알파고, 알고리즘.. 이런 단어가 작년에 참 많이 언급되었죠.
바둑과 함께 말이죠.

알고리즘이 무엇일까요?
여기에 나온 자연어, 순서도, 의사코드 등을 읽어보세요.

이 글을 읽어보면, 요즘 스피커에 대해 이것 저것 말하면 다 구현해주는것들이 많죠?
그게 자연어인거 같아요.

헤이 카카오, 구글 등에서 언어를 인식해서 다 해준다고 광고하지요?
그게 아마 프로그래밍 언어가 간략해지고 자연어를 쓰는 알고리즘이 발달해서 그런거 같아요.

단점 부분도 읽어보면 더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아요.

이렇듯 갈수록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코딩.
엄마가 먼저 알고 학원도 찾아주고 홈스쿨도 해 주어야 할텐데...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감을 잡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감을 잡았으니.....




너무 너무 유익하게 잘 읽었어요.
저처럼 코딩홈스쿨에 걱정이 많은 엄마, 그리고 코딩수업을 시작해야 하는 어린이에게 추천해요.
정말 책이 쉽고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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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빠른 한글 1~4 세트 (본책 4권 + 쓰기 연습장 1권 + 한글 벽보) 재미있고 빠른 한글
이도한글학습연구회 김두섭 지음, 민병권 그림 / 한빛에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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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빠른한글 #한글쓰기
#한빛에듀 #만4세 #한글홈스쿨

집에 딩동~~택배가 왔어요.
기다리던 한글쓰기세트와 벽보예요.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중간 중간 페이지를 받아 아이와 풀어보았는데 이렇게 완본이 나오니 마냥 신기해요.

한빛에듀출판사에서는 엄마기획단을 꾸려서
미리 아이와 활동하고 의견수렴을 참고하셨어요.
엄청 검증을 여러번 거친 교재랍니다.

저도 아들도 검증절차에 조금 기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용^^

 

 

 

 

 "한글은 누가 만들었지?"
"세종대왕~~"

여기까지가 모자의 대화였는데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게 된 이유가 이쁜 삽화와 함께 동화처럼 실려있어요.
그러니까 지나치지 말고 부모님도 아이와 이 페이지를 읽어보세요^^

 

 

 

 

아들은 제가 읽는동안 세종대왕만 쳐다봐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가봐요.

지금 한문공부도 하고 있는데 한글보다 한자가 먼저 있었다는 말에 아들이 깜짝 놀라네요 ㅎㅎ

 

 

 

 

부모님싸인과 어린이싸인을 만들어 적어보는거예요.
아이들이 별거 아닌거같지만 싸인적는 페이지를 엄청 좋아해요.

제 아들도 엄청 좋아해요.
어른이 된거 같다면서 아주 신중하게 별 두개 싸인을 만들었어요.

 

 

 

 

 

 

 

이건 뒤에 있는 스티커와 세종대왕상장이예요.
아이들이 스티커 엄청 좋아하지요.
그리고 상장도 엄청 좋아하고 말이죠.

저는 홈스쿨때문에 스티커뜯으려고 페이지를 여는데 아들은 상장을 보며 날짜 기입하고 바로 상장수여를 셀프로 하려구해요.

ㅎㅎ

오우~~노우.

재미있고 빠른 한글 한권해야지만, 끝나는 날짜를 쓰고 상장을 받는거라 타일렀어요.

정말 상장이 좋은가봐요.

 

 

 

 

 순서에 맞게 글을 쓰고 스티커도 붙여요.
아들은 스티커를 먼저 붙이고 싶어해서
그냥 순서 바꿔 홈스쿨합니다^^

 

 

 

 

 

 

 

 

 

 큼직한 스티커 붙이고

 

 

 

 

 

 

 

 

자음 모음의 원리를 알려줍니다.
재미있고 빠른 한글 교재 안에는 천지인의 뜻과 모양의 규칙까지 알려줍니다.

아래하 점이 하늘천에서 시작되었네요.
아주 재미있는 상식이 함께 들어있어서 기존의 다른 한글쓰기 교재와는 차별화가 된답니다.

 

 

 

 

한줄은 따라쓰고
한줄은 아이들이 글 많이 쓰는것에 부담느끼면 안되니까~~스티커붙이기를 하지요.
만약 2줄을 빽빽하게 쓰라고하면 아이들 약간 싫어할게 뻔하죠 ^^

 

 

 

 

 

색연필로 글을 쓰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했어요.
획마다 숫자가 써 있어서 아직 글을 예쁘게 못쓰는 아이에게 정말 딱이에요.
제 아이는 6세인데 동그라미를 반대로 그렸거든요.
재미있고 빠른 한글 로 동그라미 방향을 바꾸었답니다.

 

 

 

 

 

 

 

 

하루2장이 1일차랍니다.
앞페이지에는 날짜를 아이 스스로 표기합니다.
공부습관 들이는데 중요한 페이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이건 미로찾기인데요.
아이들 미로찾기 엄청 좋아하지요.
미로찾기+한글 자음 + 모음 = 한글

이런식으로 자음 모음을 알아가는 방식이 아주 재미나네요.
아이도 즐거워한답니다.

 

 

 

 

 

 

 

미로를 찾아갈때 모음도 소리를 내서 읽으면서 찾아가게 하면 더 좋지요 ^^

 

 

 

자기 싸인 만든걸 쓸 수 있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앞에서 별 2개 그렸는데, 하나만 그리나~~했더니

 

 

 

 

 

 

이렇게 2개를 정확히 그리네요.
한달뒤면 7세가 되니까, 읽기 훈련 끝난 아들이 한글을 예쁘게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재미있고 빠른 한글 4권으로 끝내야겠어요.
함께 받은 브로마이드는 아이 책상 앞쪽에 붙였답니다.

연습장도 활용할 수 있고 묶음으로 판매하는데 세일해주니 너무 좋아요.
한글쓰기 단계에서, 굳이 방문학습 안하고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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