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각형 어린이 스도쿠 - 초급.중급.고급을 한 번에
어린이 퍼즐 연구회 지음 / 엠앤키즈(M&Kids)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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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엠앤키즈 #어린이스도쿠 #기적의사각형 #엠앤키즈어린이스도쿠 #스도쿠초급중급고급한번에

 

우리집에 아주 효도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엠앤키즈에서 출간된 기적의 사각형 어린이스도쿠예요.

 

우리 어린이 7세는 6세때 생각키우기 교재에서 스도쿠를 처음 경험했어요.

3*3 사각형 안에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거나 도형이 겹치지 않게 놓고 풀로 붙이여 놀았는데요.

이제는 7세도 되었고 숫자도 아주 아주 손으로 잘 쓰니까

업그레이드된 스도쿠 책이 필요했어요.

스도쿠 책을 볼때마다 초급, 중급, 고급 중에 어떤걸 선택해야하지?

이건 어려우면, 이건 쉬우면?? 이런 고민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엠앤키즈에서 나온 기적의사각형 어린이스도쿠는 한 권에 싹~ 들어있어요.

 

 

 

 

 

 

 

스도쿠가 뭔지 잘 모르시는분들 있죠?

스도쿠라는 것은??

숫자가 겹치지 않아야 한다. 또는 '한 자리수' 라는 뜻이래요. 일본의 퍼즐 회사에서 스도쿠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여 크게 인기를 얻었고 그 후 세계 각국으로 퍼졌다고 하는데요.

스도쿠라는 이름이 일본에서 출발되었군요.

게임방법을 한 번 볼까요?

 

 

 

 

 

앞 쪽에 이렇게 스도쿠 설명이 있어요.

4칸일경우, 6칸, 9칸의 경우를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랑 잠깐 해보면 앞의 설명서 없이도 잘 할 수 있어요.

규칙은 간단하거든요.

가로, 세로, 그리고 정해진 색상자안에 숫자가 절대 겹치면 안되요.

4*4 박스안에는 숫자 1,2,3,4 이상은 들어갈 수 없구요.

9*9 박스안에는 숫자, 1~9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제일 쉬운 페이지, 001을 아들이 풀어보았어요.

좀 전에 제가 설명했던게 뭔지 아시겠죠?

가로, 세로 보면 하나도 안 겹치죠?

가장 쉬운 단계는 이렇게 3*3 단계예요.

 

 

 

 

 

 

 

아이콘 모양으로 똑같은 그림을 그려서 스도쿠 맞추기도 할 수 있어요.

아이가 그림으로 되어 있는 스도쿠를 좋아했어요.

어려서 그렇겠지요 ^^

 

 

 

 

 

 

 

한 곳에 앉아 잘 집중해요.

 

 

 

 

 

 

 

엠엔키즈 어린이스도쿠 중급부분이예요.

사각형이 4*4예요.

칸수가 늘어나고 1~4의 수를 겹치지 않게 써 넣은건데요.

3*3의 초급을 이해한 아이라면 중급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 풀어낼 수 있네요.

 

 

 

 

 

 

 

 

어린이 스도쿠 후반부에요.

여기에는 날짜, 걸린 시간 등을 적으면서 게임을 할 수 있어요.

6*6 박스에 차근 차근 적어가는데요. 이건 좀 어려워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지우개로 지우면서 아이가 여러번 고쳐서 풀게 기다려줬어요.

지금 사진에 나온건, 여러번 훈련을 하고 나서 혼자 한 페이지를 풀어낸 모습이예요.

5분 걸려서 풀어낼 수 있었어요.

 

 

 

 

 

 

 

아이가 이렇게 스도쿠를 재미있어 하니 참 좋네요.

엠앤키즈 기적의 사각형 어린이스도쿠 초,중,고급 과정이 다 들어있어 스도쿠 연습시키기 딱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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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속도 이야기가 있는 과학 세상 1
콜린 스튜어트 지음, 지모 아바디아 그림, 박여진 옮김, 오동원 감수 / 애플트리태일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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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별빛의속도 #어린이물리학 #어린이우주책 #물리학 #소리 #빛 #우주그림책 #애플트리태일즈

 

우리집에 도착한 엄청 큰 책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별빛의 속도]

애플트리태일즈에서 출간된 신간인데요.

표지부터 제목까지 모두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제 아이는 우주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우주에 관한 책 중에서 어린이가 보기 좋은 책만 보면 제가 어떻게 해서든 읽어주려고 노력한답니다.

오늘 아이와 읽은 [별빛의 속도]는 어려운 학문을 쉽게 그림으로 접근한 책이라서 참 좋았어요.

하루에 다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 아니기에,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서로 읽으면 되는 것이지요.

 

 

 

 

 

책 목차가 재미있지요?

물리학, 소리, 빛과 색, 우주

이렇게 4개의 섹션으로 나눠있는데 이렇게 색별로 구분해서 아이들이 찾아보기 쉽게 해 주었어요.

일러스트도 아주 적절한거 같아요.

 

 

 

 

 

 

 

 

[물리학이 뭐예요?]

질문으로 시작하는 페이지네요.

물리학의 정의를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적어주었고요.

그 하단에는 물리학을 실험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양자물리학''상대성 이론' 이런 용어를 지금 이해하는건 쉽지 않겠지만 이렇게 그림을 통해 한번 보고 나면 나중에

궁금해서 다시 찾아보게 되지않을까요?

그림은 너무나 재미있어요.

그리고 이 페이지의 끝에는 또 다른 질문이 있어요.

 

"그런데 물리학자들도 설명하지 못하는 우주의 다양한 현상들이 있어요."

이런 질문을 또 남기며 다음 페이지를 유도한답니다.

 

뉴턴의 운동 법칙을 알려주며, 물리학자가 어떤 사람인지, 뉴턴은 누구인지 알려줍니다.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주는데요. 이렇듯 시작은 물리학으로 하고 뉴턴의 운동 법칙- 전기와 자기로 계속 확장되어 나가는 책이랍니다.

만약 제가 아들에게 이런 물리학 책을 읽어주려고 물리학에 관련된 책을 찾는다고 하면, 저는 일딴 물리학은 대학때나 하는 학문이니까 무조건 통과했을거예요. 그런데 [별빛의 속도]책 덕분에 이렇게 아이에게 물리학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네요.

 

 

 

 

 

 

 

 

[원자의 내부]

원자는 태양계의 축소판이라고 하지요.

아들과 태양, 우주에 관한 책을 읽을때마다 나오는 말이 원자인데, 이렇게 처음으로 쉽게 원자를 설명해줄 수 있었습니다.

원자라는 아주 작은 입자, 원자핵, 그리고 그 속의 양성자들...

조금씩 아이에게 설명하니까 직접 실험을 못해봐서 눈을 말똥 말똥하네요,

여러번 읽어주고 이 실험에 관한 것들은 유튜브를 통해 보여줘야겠어요.

그러면 아이가 스스로 한 걸음 물리학, 우주에 더 가까워질거 같아요.

 

과학자로 키우고 싶은 엄마가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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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메카드 스티커 어드벤처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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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요괴메카드 #스티커어드벤처 #스티커북 #스티커

 

여러분,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요괴메카드 스티커북이 새로 나왔어요.

책 속에 스티커가 무려 10장이 들어있네요.

엄청 많죠?

 

책 앞에 큐알코드를 찍어보면 요괴메카드 오프닝 동영상이 나와요.

그래서 스티커 어드벤처를 하며 동영상보고 노래도 따라 부를 수 있답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아요 ^^

 

 

 

 

 

 

 

 

 

요괴메카드 첫 부분에는 이렇게 캐릭터 이름들과 그들의 주요 무기들이 소개되는데요.

이걸 뒤에 있는 스티커를 떼내서 붙이는 것이랍니다.

저는 요괴메카드 만화를 몰라서 이 캐릭터 이름들이 엄청 어렵게 느껴지네요.

 

 

 

 

 

 

스티커북 10장은 뒤쪽에 있어요. 스티커가 큼직하니 아주 붙이기 좋습니다.

그리고 종이가 두꺼워서 여러번 붙였다 땟다 할 수 있어요.

유아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종이가 아주 두꺼워요^^

여기도 요괴메카드 큐알코드가 있어요.

지금까지 다른 스티커북은 큐알코드가 없어서 아이가 만화를 잘 모를때 흥미가 없었어요.

하지만 요괴메카드 스티커 어드벤처는 이렇게 중간 중간 큐알코드가 있어서 아이가 요괴메카드 만화까지 좋아하게 만든답니다.

 

 

 

 

 

 

큐알코드 찍어서 요괴메카드 동영상 보여주면서 아이가 스티커 붙이고 놀아요.

노래를 엄청 열심히 따라부르면서 말이죠.

 

구정 마지막날 , 조용히 집에 있고 싶어서 아이에게 스티커북 꺼내주니까, 혼자서 거뜬히 1시간 놀았어요.

제가 엄청 편했답니다.

즐거운 놀이북, 엄마에게 아이에게 모두 도움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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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로맨스 영화 장소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7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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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아트북 #로맨스영화장소 #성인스티커북 #스티커북 #취미생활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완성하고 싶은 작품을 고른다

2. 스티커를 떼어내어 해당 번호에 붙입니다.

 

 

 

 

 

 

어린이용 스티커아트북으로 여러가지 멋진 작품을 경험한 제 아들이예요.

이번에 제가 스티커아트북을 하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이렇게 아들이 자기가 한다고 먼저 시작하네요.

면이 엄청 작아요. 하지만 퀄리티는 엄청 높아요.

 

 

 

 

 

 

 

핀셋을 들고 스티커를 뜯고 이렇게 붙이기 시작합니다.

 

 

 

 

 

 

 

제 아들이 시작한 스티커 아트북 작품명은 [이터널 선샤인]입니다.

이번 스티커 아트북 로맨스 무비 는 영화의 한 장면들을 모아 놓은 것이예요.

[이터널 선샤인]으로 사랑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담은 작품입니다.

 

바닷가 특유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완성되면 이런 멋진 작품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촘촘한 면을 붙이고 있는데요. 멋있는 작품이 완성될거 같아요.

 

 

 

 

 

 

 

남은 작은면을 다 붙이고 나니, 이렇게 멋있는 작품이 탄생했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아, 영화를 한 장면을 7세 아들이 만들어내다니~~참 좋네요.

아들도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고나서 엄청 뿌듯해하네요.

 

 

 

 

 

 

 

이번엔 건축학개론이예요.

하나를 끝내고 나서 또 다시 시작하는 건축학개론이예요.

 

 

 

 

 

 

건축학개론은 엄청 유명한 영화였죠?

제주도에 있었던 그 집을 이렇게 완성할 수 있게 되네요.

100단위가 넘는 엄청 많은 숫자를 보며 이렇게 숫자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요.

숫자 공부도 되고, 집중력도 엄청 필요해요.

 

아이 집중력도 좋아지고, 저도 힐링 되고 좋네요.

아이가 건축학개론 까지 끝내고 나면 저도 하나 붙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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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도감 Move 우주 움직이는 도감 Move
코단샤 편집부 엮음, 고정아 옮김, 와타나베 준이치 감수 / 루덴스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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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도감 #move우주 #루덴스미디어 #우주도감 #초등우주도감 #도감추천 #우주관련

 

우주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서평입니다.

우주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었고 수금지화목토천해...이렇게 8개의 행성을 알고 그 행성들을 너무나 가보고 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이번엔 좀 더 특별한 책을 함께 읽기로 했습니다.

움직이는 도감 시리즈 [Move 우주]입니다.

도감책이기때문에 엄청 리얼하게 사진이나 그래픽이 실려있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닐까? 일러스트가 하나도 없네?'

살짝 걱정이 되었으나 아이와 함께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감이니까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원하는 페이지를 펼쳐보자~

어디가 읽고 싶으니? 이렇게 아이와 대화하며 아이가 펼치는 페이지를 함께 읽어봅니다.

 

 

 

 

 

 

 

 

[움직이는 도감 우주]

갈릴레오의 4대 위성

목성의 위성들

 

아들이 궁금해했던 페이지였어요. 목성을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선명한 사진으로 된 책은 처음보는 엄마와 아들은 사진만 뚜러져라~~보게 되네요.

 

목성에서 화산 폭팔이 있다느 것, 이오, 에우로파, 가나메데 등 처음 알게 되는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설명이 아주 촘촘히 적혀 있었습니다.

갈릴레오는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죽음을 당했죠?

그 갈릴레오가 만든 천체망원경이 실려있어요.

아들이 그 옛날 사람이 목성을 어떻게 보았냐고 질문하고, 저는 이 천체망원경으로 우주가 있다는 것과 지구가 돌고 있다는 것을 우리보다 먼저 알게 된 천재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끝내고 나니, 저 천체망원경을 사달라고 합니다.

저~~걸 말입니다.

저는 사줄 수 없지요. ㅎㅎㅎㅎ

 

날 따뜻해지면 천문대 놀러가기로 약속하고 천체망원경은 안 사주는걸로 정리했어요.

 

 

 

 

 

 

 

 

 

 

 

[수많은 전설의 땅, 달에 도전하다]

아들의 시선이 멈춘 곳이죠. 아폴로 11호, 최초로 달에 착륙을 했습니다.

이렇게 우주복을 입고 인간이 달에 가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보는 아들은 정말 정말 이 페이지에서 가만히 머물렀어요.

자기도 갈 수 있는지, 저 옷을 벗으면 어떤 큰일이 나는지, 달은 추운지 더운지, 우주선은 튼튼한지,,,,

저에게 수도 없이 질문을 하고 또 체크합니다.

 

제 아들의 꿈을 밀어주고 싶습니다. 한국에도 우주인1호가 있지요.

이제 한국에서도 우주인2호, 3호가 계속 나와야 할 때입니다.

아이가 큰 꿈, 우주를 자기의 꿈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고마운 책 [움직이는 도감 Move 우주] 너무 자세하게 되어 있어 아이가 꿈을 꾸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다소 단어들이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해석을 도와줘야 하지만 , 이 책을 읽으며 7세 아들은 태양의 종말이 50억년이 남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태양이 왜 폭팔을 하는지, 또 물어보고, 아주 먼 일이라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참 귀여운 말들을 쫑알거리면서 하는 아들,

정말 우리집에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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