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늘을 날까?]에서는 단순히 새의 종류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어요.
처음
시작은 새의 종류를 알려주고,
그 다음에는 새의 날개 구조를
알려주네요.
책은 플랩북 형태를 중간 중간 띄고
있는데요.
사진처럼 왼쪽에는 기러기 전체 모습을 , 오른쪽에는 해부도를
보여줘요.
저도 새의 뼈 조각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거기다 사람의 팔과 비교해서 설명해주고 색으로 같은 기능들을
알려주니,
아들이 공부하는게 아니고 제가 공부하는 듯
했어요.
정말 새의 날개, 신기합니다.
사람과 똑같은데~~ 뼈의 위치가 조금씩 다를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