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숲으로숲으로
오늘
읽게 된 책은 시공주니어에서 신간으로 발간된 [숲으로 숲으로] 입니다.
표지만 봐도 안구정화되는거
같아요.
숲으로 들어가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요즘
5세 아들램에게 자연에 관한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4세에는 과일,꽃에 대한 자연관찰책
5세에는 곤충,벌레, 나무, 태양, 바람, 흙, 나비,
개구리(파충류)
등으로 단계를 밟아가고
있지요.
[시공주니어, 숲으로 숲으로]는 어떤
책일까요?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중에 4번째
권이예요.
앞서 말했듯이 5세 아들램에게 곤충, 벌레, 나무, 흙, 나비, 개구리,
태양 ,바람 등을 읽어주고 있었는데
[숲으로 숲으로]에서는 제가 읽어주던 책
종합세트예요.
숲으로 가면 다 볼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
<네버랜드 자연학교 숲 편을 즐기는 7가지
단계>
안녕 숲 :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져요
반가워 숲 : 일상에서 벌어지는 숲 이야기를
만나요.
궁금해 숲 : 가까운 숲을 둘러보며 흥미를
돋워요.
놀라워 숲 : 숲의 신기하고 재미난 점들을 알아
가요.
생각해 숲 : 숲을 깊고 넓게 들여다보며
생각해요.
즐기자 숲 : 숲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즐겨요.
지키자 숲 : 숲을 돌보고 지키는 방법을
나누어요.
(출저, 숲으로
숲으로)
이렇게 7단계로 책이 구성되어
있네요.
호기심(질문)--> 알아가기 --> 숲 환경
운동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지식만이 아닌 우리가
미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을 알려주게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읽은 자연관찰책들은 환경을 지키는 것까지
언급하지는 않았어요.
각각의 동화로 구성되어있거나 자연관찰이니까, 언급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었지요.
[숲으로 숲으로]는 이런 부분에서 #환경지키기 까지 언급가능한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