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상어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김병직 지음 / 지성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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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딩동~도감 #딩동상어 #쿠키커터상어 #메가마우스 #희귀한상어 #도감
#유아관찰도감

집에 한두권정도는 리얼한 도감이 있지요?
저와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리얼한 도감책은 딩동 시리즈예요.
예전에 #거미도감 #고래도감 #개도감 #곤충도감 #새도감 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요.
정말 너무 리얼하고 자세한 사진에 감탄했었습니다.

글을 잘 읽지 못하는 5세 시기에는 아들이 사진에 푹 빠져 읽었고
글을 잘 읽는 6세가 되니 사진 아래에 있는 글을 자세히 읽어가며 상식을 채우고 있어요.

그럼 [딩동 상어도감]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상어에 대한 기본 정보예요.
상어는 덩치가 커서 고래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물속에서 살면서 아가미로 호흡하고, 지느러미로 이동하며 척추가 있는 어류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아셨죠??
척추가 있는 어류예요.

 

 

 

 

 

 

 

딩동 도감 시리즈에는 이런 비교 페이지가 항상 있어요.
오른쪽 맨 아래 '사람'이 있죠?
아이나 어른이나 사람크기랑 비교하면 이해가 쏙~~가지요.

이렇듯 딩동 상어도감에 나오는 상어의 크기를 한눈에 비교해놓아서 참 좋아요.

 

 

 

 

 

 

 

 

 

 

"나는 고래상어 다음으로 덩치가 커요"
돌묵상어라고 합니다.

 

 

 

 

 

 

 

 

 

 

 

 작은 새우나 물고기들을 입안에 넣고 있는 모습이예요.
입 벌리고 있는 모습은 좀 무섭지요.

 

 

 

 

 

 

 

 

저도 돌묵상어가 신기했는데, 아들도 돌묵상어가 마냥 신기한가봐요.
이렇게 하단글을 꼼꼼히 읽으면서 아가미를 보고 있어요.

 

 

 

 

 

 

 

 


무태상어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상어가 낚싯바늘에 걸리기도 한데요.

 

 

 

 

 

 

 

도감을 보고 있는 아들 머리가 책 속에 빨려들어가겠어요.
상어의 모습, 압도될 정도로 무서운데,
제 아들은 그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보고 있네요.

 

 

 

 

 

 

 

칠성상어는 처음 보는 종류예요.
꼭 고래같아요. 따개비조개가 붙어있는 고래있지요?
그 고래 닮았어요.

아가미구멍이 일곱개라서 칠성상어라고 한데요.
진짜 바닷속에서 보면 뭉뚱하게 생겨서 상어 아닌줄 알겠어요

 

 

 

 

 

 

 

제 눈에는 톱상어도 아주 신기해보였어요.
아이와 원에 가기전에 잠깐, 자기전에 잠깐,,
이렇게 아이 주변에 책을 놓아두니, 잠옷 입고도 살짝 열어서 책을 읽고 너무 좋네요.


도감을 통해 바닷속을 여행해본 기분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재미난바다여행 이었습니다.

 

 

 

 

 

 

집에 딩동~도감이 몇권있나 살펴봅니다.
벌써 10권이나 출시되었네요.
기획당시에는 5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 10권까지 출시가 되었군요.
좋은책은 엄마들이 알아보니까요 ^^

집에 없는책이 공룡도감, 고양이도감, 계도감, 염소도감 인가봐요.
아, 저 책들도 궁금해지네요 ^^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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