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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길 위에서 자란다
김선미 지음 / 마고북스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각기 다른 아이들....
특히 개별화 교육이 필요한 장애우들이나 경미한 장애, 아니면 이혼 편부모 등의 특수상황등...
이런 아이들이 교육현장에 많이 있다...
이 아이들을 우리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다양화된 구성원들에게 각각의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아이들은 손톱처럼 자란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갑자기 성정한 그들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한다...
조금만 노력이 1년이 지나면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익히 깨달은 일이다...
무엇을 할수 있을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어른들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우리의 편견을 깨게 해줄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