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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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멘토...

내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는 이가 아닐까?

주변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고..

가까운 내 친구가 될 수도 있으며.. 나 자신이 멘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쉽게 읽을 수 있으나... 자칫하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책이다...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이야기...

쉬운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모두가 생각해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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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매혈기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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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옛날 단편소설과 비슷한 느낌이다..

운수좋은 날 이나 화수분 같은....

이 책은 중국의 위화로 허삼관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이름에서 위트를 느낄 수 있고..

그의 아들의 대한 사랑도 간절하다....

그냥 가볍게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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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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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

그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일까??

대학 때 <개미> < 타나타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들을 읽고...

이 사람은 천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기 힘든 상상력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인 것 같다...

사후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거나 개미들의 삶을 보여주며,.. 비현실적 이야기로 사람을 매혹시키는 힘...

<뇌>를 읽었을 때는  글의 성향이 약간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쉽게 익힌 다고 해야할까? 쉬워지고 로빈쿡이 쓴 소설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이번에 읽은 <파피용>도 비슷한 느낌이다..

어쩌면 너무 비현실적이라 할 수 있는 우주여행을 소재로 택했고, 적절한 삽화와 함께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다..

너무 기대하지 않고...

쉬면서 쉽게 읽을 거리를 찾아 읽었다면... 2시간 정도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의 기발한 생각들....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낳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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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반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Mr. Know 세계문학 20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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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제작되었던 소설...

이름 만큼이나 내용도 매력적이다.. 조금 잔인하긴 하지만...

그의 출생배경부터 특이하다..

한 생선가게 아래에서.. 존재감 없게 태어난 그..

선천적으로 우수한 후각으로 결국에는 인간의 체취가 담긴 향수를 만든다..

소설의 내용으로 상상했던 것을

실제 영화로 만든 것 같아 신기하기도 했다..

그는 결국 무엇을 찾아 헤멘건지...

이 소설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리려 했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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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옮김, 고상숙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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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소설은 책의 내용이 마치 현실에서 그려지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영화처럼 파노라마 형식으로 지나가기도 한다...

너무 기대가 커서 였을까?

전작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보다는 별로였던 것 같다..

결론이나 반전도 생각보다 눈에 보였고...

정치와 연관된 내용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다...

너무 비슷한 내용을 계속 봐서였는지 나에게는 조금은 식상하게 느껴졌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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