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 두 주인공이 오버랩되며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 나가는 2권의 이야기다...^^ 작가가 왜 유명한지 느껴질 정도로... 무언가 희미하긴 하지만... 이야기가 몽환적이면서 두명의 주인공이 하나로 엮여가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내용은 다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알수 없는 세계인 1Q84라는 제목부터...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