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 '온 더 로드'의 박준, 길 위의 또 다른 여행자를 만나다
박준 지음 / 웅진윙스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오랜만에 이 책을 꺼내서 보면서..

써바이 써바이라는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나는 행복하다 행복하다.....

 

가지지 못한 이들이 자주 하는 말......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하더라도...

마음이 부자인 이들인가보다....

 

오지 체험을 가면 욕심을 버리게 되는 것처럼...

안 씻고 잘 먹지 못해도..

이쁘게 입지 못해도...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 살아있는 것이 행복해지던 그때를 생각해보면서.....

 

지금의 나는

다시 또 현실로 돌아와

내게 넘 버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삶의 무게가 나라는 사람을 짓밟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보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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