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사람 사이로 흐른다 - 967일, 낯선 여행길에서 만난 세상 사람들
김향미 외 지음 / 예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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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부의 엄청난 모험 이야기...

이러한 용기는 쉽게 생기지 않을 듯하다...

 

10년동안 모은 것을 가지고 떠나는 그들...

언뜻 보면.. 참 한심하다...

왜 그랬을까...

또 다른 이는  멋진 삶을 사는 구나.. 나도 그러고 싶다 라고 동경하고 있지는 않나 싶다...

난 후자 이면서.. 전자의 삶을 사는^^;;;

 

 

길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길을 떠나다보면..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누군가 지나간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항상 떠남을 꿈꾸고 있다..

그것이 현실이든.. 이상이든...

멋진 그들의 삶을 보며...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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