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를게 없는 남녀의 이야기다..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이 가끔은 우리의 공감을 사기도 한다... 가끔은 이런 책을 읽으며...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는 것 같다... 너무 어려운 책... 지식이 가득한 책을 읽는 것보다.. 가끔은... 머리를 식혀주는 우리 주변의 일에 귀기울여 보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