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지음 / 김영사on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노희경 작가의 작품은...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

 

예전에  < 꽃보다 아름다워>를 인상깊게 봤었는데..

얼마전까지 <그들이 사는 세상>에 완전 꽂혀 버렸다..

어쩌면,,

대사 하나하나가...

사랑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혹은 인생에서 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는지....

시작 하는 순간부터 끝남을 아쉬워하면서... 열심히 보았던 드라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책 역시...

읽으면서...

참 많은 어려움을 겪고..

또한 많은 생각을 한 사람이기에

인생의 진실이 묻어난 글을 쓸 수 있었구나 싶었다.....

 

사랑이라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이름이다...

가장 하기 힘든 것이기도 하고..

또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 유죄....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이..

이 책을 보고..

새로운 사랑을... 혹은

자신의 사랑을 조금더 키워가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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