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벌써 2008년 한 해가 저물어간다...

 

사람들에게 시작이라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마무리...라는 것은.. 어쩌면.. 새로운 시작에 잊혀져만가지는 않는지...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마무리는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말해주는 책이다...

 

법정 스님의 책은 항상 투명하다는 느낌을 준다..

속세에 물들어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잠시라도... 내 삶을 뒤돌아보고....

한 번 쯤 쉬어가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우리는 다시 2009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에 앞서...

지금까지.. 혹은 올 한해...

내가 잘 살아왔는지...

그리고 너무 바쁘게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책을 통해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고...

항상 비우는 마음으로 한 해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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