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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이외수 외 지음 / 가서원 / 1997년 12월
평점 :
품절
단편소설과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책이다...
각각 다른 내용을 가진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하창수씨의 장편소설과 이외수씨의 시와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책이다...
조금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내용이 신선하진 않지만...
심심할 때 지하철에서 읽으면 좋은 책이다...
특히 시의 내용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많아 좋았던 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 따뜻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남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고..
소신있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보고..
세상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