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지중해의 바람과 햇살 속을 거닐다
권삼윤 지음 / 푸른숲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유럽 여행에서도 인상 깊었던 곳....

나는 시간 상 베네치아 1일, 피렌체, 피사 1일, 로마, 바티칸 2일 정도로 4일정도 이탈리아를 여행했었다....

 

무엇보다...

어렸을 때 배웠던.. 문화 유적들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미로 같은 도시... 신비스런.. 베네치아...

우피치 미술관, 두오모로 유명한 피렌체..

사탑을 보러 가야되는 피사...

진실의 입, 스페인 광장,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등의 로마

바티칸 박물관 등

4일이었지만...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떠오른다...

 

거기에 이 책에서는 나폴리, 밀라도, 소렌토 등...

꼭 가고 싶었지만..

시간 상 가지 못했던 곳 마저..

상상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책의 좋은 점은 간접 경험인 듯 하다...

더불어 경험한 것을 상기시키고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게다가 마치 <냉정과 열정 사이>의 아오이와 준세이가 어디선가 못다 이룬 사랑을

그리워하는 모습 마저도 상상할 수 있는..

낭만적인 나라 이탈리아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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