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로 여행을 떠난 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다음엔 어디로 갈꺼야? 라고 나에게 묻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근래 들어서 가고 싶었던 곳.... 남미!!! 잉카 문명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끌리긴 한다.... 마추피추도 그렇고... 그들의 열정을 같이 느끼고 싶기도 하다.... 현실은 그곳에 가기엔 버겁다는 것을 여실히 말해주기도 하지만...... 아직 여행지로 유명하지 않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은 곳이다... 개발이 더 이루어지기 전에... 잉카문명 유적지나.. 아님 그들의 모습 열정....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등... 새로운 문화를 꼭 보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