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의 사람 -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복'에세이
박경림 지음 / 리더스북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공부를 하는 것보다...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가장 잘했다고 인정 받기 어렵고.. 고민되는 부분이 사람과의 관계맺기가 아닐까 싶다...

 

박경림이라는 사람...

내가 생각할 때는 어쩌면..

너무 화려한 인간관계로 어쩌면 더 외로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나 세심한 것까지 신경쓰는 그녀의 모습은...

인상적이다...

그녀가 연예인으로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는 거 같다...

 

더불어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란 그녀가 대단하다고도 느껴졌다....

어떤이는 똑같은 환경에서 아마 좌절하며 살았을텐데..

 

수가 적어도 깊은 인간관계를 좋아하는 나와는 다른 인간형이지만...

그녀의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본받을 만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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